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게임 명가 ‘2K 스포츠’가 2010년을 뜨겁게 달굴 야구 게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K10’의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타 스포츠 타이틀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K5’ 이후 유독 야구에만
저조한 성적을 낸 ‘2K 스포츠’는 이번 작품을 통해 대대적인 이미지
쇄신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리즈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오는
2010년 3월 2일 PC, PS2, PS3, Xbox360, Wii, PSP, NDS로 발매될 이번
작품은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재무장해 2010년 유저들의 가슴에
불꽃 스트라이크를 꽂아줄 예정이다. 생생한 야구장의 감동을 모니터로 느껴보자! 스포츠 게임은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실제 지형이나 경기장을 리얼하게 구현하고, 함성 소리 등을 상황에 맞게 연출한다. 현실적이고 리얼한 움직임은 게임의 몰입도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K10’(이하 2K10)에선 더 극적이고 사실적인 게임성을 위해 캐릭터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 넣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스트라이크 하나, 안타 하나에도 모든 캐릭터가 각기 다른 행동을 하며, 현재 분위기을 전달할 수 있는 연출을 한다. 게다가 ‘스코어’, ‘관중’, ‘뉴스’, ‘통계’ 등을 직접 인식해 해설하는 중계까지 곁들여 실제 야구장을 방불케하는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더욱 세밀해진 ‘토탈 콘트롤 피칭&히팅’ 야구라면 무릇 던지고 치는 맛이 있어야 한다. 전술적인 재미도, 경기장의 감동도 던지고, 치고, 달려야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K10’에선 ‘토탈 콘트롤 피칭, 히팅’ 시스템으로 이 같은 재미를 극대화 했다. ‘토탈 콘트롤 피칭’ 시스템은 실제 메이저 리그 투수들의 메커니즘과 공식 스카우팅 리포트를 기반으로 ‘투구 폼’, ‘특징’, ‘버릇’, 등을 리얼하게 표현한 시스템을 말한다. 이 때문에 전작보다 콘트롤이 어려운 감은 있지만, 훨씬 현실적인 투구가 가능해졌다.
‘토탈 콘트롤 히팅’은 전술적인 재미를 극대화 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상황에 따라 타격 방법, 스윙, 히팅 타이밍 등을 조절해 강타, 높이 뜬 공, 번트 등을 유도할 수 있고,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을 예상해 최적화된 스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With my player’ 모드는 ‘2K10’가 내놓은 히든카드로 구단이나 팀이 아닌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하거나 생성해 직접 팀을 고르고 명성을 쌓아가는 모드이다. RPG의 성장 개념 요소를 스포츠 게임과 접목해 많은 경기와 트레이닝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명성을 쌓으며 전설의 야구선수를 육성하는 모드라 생각하면 된다. 포지션의 구분이 뚜렷하고, 그에 따라 필요로 하는 능력이 다른 야구이기에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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