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센, 손끝으로 즐기는 모바일 액션 RPG!

KTH 올스타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크로이센'이 SKT-11월 20일, KT-11월 18일, LGT-11월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크로이센’은 탑뷰 형식의 액션 RPG로 제작되었으며,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화려한 전투 액션,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여러 가지 재미를 만족시키는 게임이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쉽게 질리지 않도록 아이템 강화, 마법 부여, 던전 로드, 칭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였으며 초보 유저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구성 되어있다.

화려한 스킬 효과와 개인 코스튬

'크로이센'은 이미지 블랜딩 기술을 통해 화려한 스킬 효과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카메라 시점을 채택 함으로써 입체감을 증가 시켰다.

플레이어는 잡기류, 러싱, 투입력, 홀딩 스킬을 배워 전투에서 다양한 액션을 구사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무기와 방어구는 일반, 고급, 레어, 에픽, 레전드 총 5가지로 구분되며 각각 아이템 별로 코스튬이 준비되어있다.

▲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의 메인 직업 4가지 소개

직업은 슬래셔, 어쌔신, 나이트, 매지션 총 4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각 직업은 3가지의 전직과 각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한다. 여기 그 중 몇 가지 전직과 각성에 대하여 소개해 보겠다.

- 슬래셔

강한 공격력과 생명력을 가진 슬래셔는 어퍼 슬래셔와 스윙 슬래셔로 전직할 수 있다. 어퍼 슬래셔는 빠른 단타 공격과 연속콤보로 적을 몰아 치는 강력한 타격감을 볼 수 있는 직업이다. 스윙 슬래셔는 전격계와 풍계의 마나 속성을 날카로운 도끼에 접목한 최강의 액티브 스킬을 가진 스윙 워리어로 각성할 수 있는 직업이다.

- 어쌔신

바람같이 빠른 공격속도와 크리티컬을 보유한 어쌔신은 그래플링 어쌔신과 어퍼 어쌔신으로 전직할 수 있다. 그래플링 어쌔신은 적에게 은밀하게 다가가 타 직업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잡기류 기술과 레슬링 스킬을 구사하는 직업이다. 어퍼 어쌔신은 순간적인 폭발력과 극악한 독술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그랜드 어쌔신으로 각성할 수 있는 직업이다.

- 나이트

중갑의 강력한 방어력과 마법으로 무장한, 검과 마법의 달인 나이트는 노블 나이트와 수퍼 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다. 노블 나이트는 캔슬 스킬에 특화된 직업으로 미끄러지듯이 필드를 질주하는 스키드 기법의 스킬로 적을 몰아치는 직업이다. 수퍼 나이트는 마법 공격을 극한까지 터득해  클래스의 경계를 넘어 위자드 급의 범위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수퍼 가디언으로 각성할 수 있는 직업이다.

- 매지션

강력한 범위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법의 고수 매지션은 썬더 매지션과 파이어 매지션으로 전직할 수 있다. 썬더 매지션은 대인, 대마용의 한정된 지역에 가장 파괴적인 전격계 스킬을 보유한 직업이다. 파이어 매지션은 광폭한 화염의 기운을 극한까지 다스린 매지션으로 마나 플레임을 몸 속 마나와 융합시켜 대지에 화염의 기운을 내리게 하는 파이어 위자드로 각성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시스템

‘크로이센’은 자신의 무기를 강력하게 바꾸고 성공 실패 여부로 도전 욕구를 자극 하는 강화 시스템과 무기에 다양한 추가 기능을 넣는 마법부여 시스템, 자신이 얻은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에게 팔 수 있는 위탁판매장 등 전투 외에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게임 플레이 중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칭호를 부여하는 칭호 시스템은 레벨 달성, 몬스터 사냥, 아이템 수집, 퀘스트 수행 등 17가지 조건에 맞춘 100여 개의 칭호가 있어 다양한 칭호를 수집하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 복불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강화

▲ 커스터마이징 요소의 하나인 마법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