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몬이 개발중인 PC-모바일 100% 연동 MMORPG ‘판타지아’의 스크린샷을 공개한다. 공개된 스크린샷은 개발버전으로 PC용 단말기에서 실행한 버전과 모바일 단말기에서 실행한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판타지아’는 총 23명의 인원이 3년간 개발했으며 투자금액이 25억에 달하는 대작게임이다.
‘판타지아’의 모든 캐릭터는 온라인게임보다 한 단계 작업을 더 거쳐 꼼꼼하게 제작됐다. 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리얼한 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캐릭터를 먼저 3D로 제작한 후 다시 2D로 모델링 했다.
‘판타지아’는 모바일 RPG의 기본적인 시스템 위에 우편시스템, 아이템거래, 채팅, 길드관리, 파티관리 등 유저간의 커뮤니티를 더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투기장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저간 경쟁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접속 하지 않았을 때에도 아이템을 찾아 문자메세지로 알려주는 펫 시스템, 오프라인 유저초대 등은 휴대폰만의 특징까지 잘 살린 기능. 또 자동 타겟이동, 터치패드 지원 등의 다양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판타지아'는 PC 단말기 전용 MMORPG와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볼륨을 자랑한다. 게임 시나리오를 위해 4명의 현역 전업작가가 투입됐다. ‘판타지아’의 시나리오는 창세기부터 14,000년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개 연합, 10개 종족, 30개 세력 등 각 세력과 인물간의 미세한 갈등, 역할 설정이 섬세하게 구현됐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또 캐릭터 당 30개씩 총 120개 14단계의 스킬이 존재하며, 몹 스킬은 총 200개에 달한다. 이외에도 한방 데미지를 이용한 시원스러운 전투. (일반 데미지의 10배) 리듬감 있는 버튼의 조작 유도, 터치 펜을 통한 새로운 재미의 부여 등 일반 PC온라인 MMORPG에서 느낄 수 없었던 ‘판타지아’만의 특징들이 이미 구현된 상태다.
‘판타지아’의 오픈베타테스트 시기는 현재 2009년 2월로 잠정 결정된 상태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이사는 "12월 비공개로 실시할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철저한 검증을 거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픈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2009년 상반기 ‘판타지아’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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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단말기 스크린샷
▲ 모바일 단말기 스크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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