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투니버스(스튜디오 토리소프트)가 개발하고 구름이 서비스하는 레이싱 게임 '케로로 레이싱'의 스크린샷을 독점 공개한다.
'케로로 레이싱'에는 케로로 중사, 타마마 이등병, 기로로 하사, 쿠루루 상사, 도로로 병장 등 애니매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다섯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한다. 또 투니버스의 성우들이 직접 더빙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케로로 레이싱'에서는 총 8명의 유저가 한 방에 모여 게임을 할 수 있고, 4:4의 팀전도 지원된다. '케로로 레이싱'에는 기본적으로 난투 모드와 스피드 모드 등이 적용될 예정. 오는 17일 부터 진행되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난투 모드가 우선 공개된다.
난투 모드에서는 게이지를 채우면 각 캐릭터 별로 미리 정해진 스킬을 쓸 수 있으며, 애니매이션에 등장했던 아이템들을 탈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구름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케로로 레이싱'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기실에서 공명중!
▲ 로딩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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