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가 오는 12월27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3번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의 문제점을 수정,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지금부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워로드’ 에 대해 살펴보자
게임의 완성도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는 콤보와 스킬의 연계로 단순한 칼질 액션이 아닌 전략적 액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기존에는 콤보와 스킬의 조합이 불가능 해 공격패턴이 단순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 때에는 콤보와 스킬의 조합이 가능해져 기존보다 더 많은 연타 공격이 가능해 졌다. 예를 들어 콤보와 적을 띄우는 스킬을 연속 사용한 뒤 마무리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이 내가 바로 차세대 장수~!!
오픈 베타 테스트 때에는 각 마을마다 던전이 추가된다. 이 던전은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던전에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등 난이도가 기존 전장보다 높지만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일반 전장에도 이벤트와 미션이 대폭 추가돼 매번 입장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느낌의 전장을 즐길 수 있다. 난이도도 추가돼 게이머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주고 있다.
▲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특수 몬스터 도입, 패턴의 다양화
‘워로드’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각 도시 별로 특수한 타입의 적들이 추가된다. 이로 인해 적들의 플레이패턴이 다양해졌다. 또 여포 등의 강력한 보스 무장들이 출현해 전투의 긴장감을 높이고, 게이머는 이들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전사, 닌자, 중무장, 마법기사 4명이다. 하지만 이 외에도 유럽 기사가 살짝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원화만 공개되는 수준이지만 조만간 게임에서 유럽 기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의 스킬이 수정되었고,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이는 게이머가 보다 다양한 상화속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보스급 적들의 스킬도 강화되었다. 보스들은 공격력, 방어력 강화, npc소환 등 다양한 스킬이 사용가능하고, 불, 얼음, 독, 번개 속성 공격도 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게이머는 보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퀘스트 추가와, 강화된 PvP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아마 퀘스트일 것이다. ‘워로드’의 퀘스트 완료조건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보다 다양해졌고, 전장이벤트와 연계된 퀘스트도 추가됐다. 또 퀘스트를 통해서 경험치, 골드, 아이템 등 높은 보상도 얻을 수 있게 됐다.
PVP도 기존에 비해 강화되었다. 게이머는 PVP도시에서 버튼 클릭 한번만으로 PvP 입장이 가능하다. 또 PVP를 통해 레벨에 따른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PvP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다려 본다
특히 곧 공개될 PVP와 PVE 혼합 전장이 눈에 띈다. 게이머는 한쪽 진영의 장수가 되어 부대를 거느리고 타 진영 플레이어와 부대 단위 전투를 하게 된다. 이 때 전장에서 획득한 명예로 특정 도시에서 칭호를 얻게 되는 등 ‘워로드’만의 시스템이 돋보인다.
이처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RPG시스템으로 무장한 ‘워로드’는 12월 27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전장에서 피땀흘리며 적들을 처단하는 장수가 되고 싶다면 ‘워로드’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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