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리그,‘디제이맥스’의 감각으로 즐기는 스포츠 액션!

‘디제이맥스’의 감각이 온라인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펜타비전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신 감각 스포츠 액션게임 ‘S4 리그’가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미래에서 왔다! 신 감각 e스포츠 ‘S4 리그’

네오위즈게임즈는 16일 ‘S4 리그’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S4 리그’는 근 미래의 폐기된 전쟁 시뮬레이터가 e스포츠로 발전했다는 내용을 모티브로, 스포츠게임의 룰과 대전액션게임의 재미를 결합시켰다.

리듬액션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신화를 만든 펜타비전은 스타일리쉬한 초능력 액션, 3인칭 시점의 슈팅액션, 독특한 무기와 스킬들이 조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근 미래에 선진국들은 고도의 정보전으로 국가 단위의 가상 전쟁을 치러낸다. 이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전투 시뮬레이터 ‘넷 스피어’. 그러나 ‘넷 스피어’의 잘못된 결과 예측으로 각 국가들은 합의 하에 ‘넷 스피어’를 폐기한다. 그러나 폐기된 줄로만 알았던 ‘넷 스피어’는 해커들의 손에 넘어가고, 일반에 공개된다.

가까스로 ‘넷 스피어’는 정부에 의해 다시 제거되고, 얼마 후 다국적 기업의 새로운 e스포츠게임으로 등장한다. ‘퓨처 스포츠 S4’로 새롭게 이름 지어진 이 게임은 전쟁 시뮬레이터였던‘넷 스피어’를 개량해‘스포츠’에 가깝게 만든 작품이었다.

키워드는 팀플레이! ‘터치 다운 모드’와 ‘팀 데스 모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S4 리그’의 메인 모드인 터치 다운 모드와 팀 데스 매치 모드가 공개된다.

터치 다운 모드는 ‘S4 리그’의 메인이 되는 모드로서, 중앙에 생성되는 공을 얻어 상대팀의 골대에 터치하면 점수를 얻는 독특한 방식이다. ‘럭비’ 혹은 ‘미식축구’같은 스포츠와 비슷한 방식이다. 혹은,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쿼디치 게임’을 떠올려도 좋겠다.

공을 갖고 돌진하는 플레이어와 이를 막는 상대 플레이어간의 에스퍼(Esper) 배틀이 이루어지며, 공을 가진 플레이어는 (스킬게이자 하락하므로) 주위 플레이어들에게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팀 플레이가 발생한다. 또한 맵 마다 다양한 공격 루트로 매번 색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S4 리그’의 플레이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양 진영의 중앙에 놓여진 공을 먼저 차지 하는 팀이 먼저 유리한 고지에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공을 잡은 선수는 스킬 게이지가 하락하므로, 팀원들의 협동 플레이가 중요하다.

둘째, 돌진을 방해하는 상대방을 제압하면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고 볼을 가진 사람을 보호해야 하는 룰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골대에 터치다운! 공을 가진 사람이 상대방의 골대에 도착하면 스코어를 얻고, 목표치의 골을 먼저 넣은 팀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특히, 팀 데스 매치 모드는 상대방과 치열하게 대전하는 모드로서, 터치다운 모드와는 달리 상대방을 제압할 때 스코어를 얻는다. 목표치의 스코어를 얻으면 승리하게 된다. 팀 데스 매치 모드는 공격포인트가 다양하게 생성되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S4 리그’의 캐릭터는 어떤 복장을 입느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스포츠 컨셉의 복장을 입으면,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현대 컨셉의 복장을 입으면, 스킬 게이지가 상승한다. 이 외에도 유저는 원하는 스타일의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다가오는 ‘S4 리그’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펜타비전의 감각과 실력을 확인해보자.

▼ S4 리그 캐릭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