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제는 바스티안 리턴즈(www.vastianreturns.co.kr)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7월 11일 실시한다.
'바스티안 리턴즈'는 과거 이투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바스티안'을 신생개발사 그라제에서 리뉴얼해 서비스 예정인 게임이다. '바스티안 리턴즈'는 소설로도 출간됐던 기존 '바시티안'의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게임 시스템은 더욱 세련되어 졌다. 그야말로 완성형 '바스티안'인 것이다.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바스티안 리턴즈'에 대해 알아보자.
돌아온 바스티안들... - 게임 스토리
울창한 숲과 아름답고
다양한 문명이 공존하는 오리엔티아 대륙. 이곳에 미스트들 출현을 예견한 아스틸라는
인간들을 지키기위해 과거 시공간의 통로를 막을 사용한 봉인석의 힘을 빌어 인간들이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장비를 제작의뢰를 자신의 사제들인 “이뎀”들에게 명령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긴 장비들은 이뎀들이 인간들에게 전해주던 도중 미스트의 습격이
시작으로 인해 알리어스 대륙 곳곳에 흩어지고 만다.
이 때 살아남은 소수의 이뎀들은 인간들에게 가서 아스틸라가 그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던 장비인 ‘이뎀의 유산’의 존재와 그 유용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이야기를 듣고 한창 미스트와 전쟁중인 인간들은 이뎀의 유산을 찾고자 각 대륙의 전사마을, 모험자연합, 마법길드에게 연락을 해 먼 여정을 떠날 조직을 결성하기로 한다.
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결성된 원정대는 그 옛날 퀼리안의 대군을 최선봉에서 막아낸 위대한 전사 바스티안의 후예들이었다. 용맹한 바스티안의 후예들이 돌아와 인간의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이뎀의 유산’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고달픈 여정이 시작된다. 그들의 여정이 끝나는 날 전쟁도 종식될 것을 기원하면서…
바스티안 리턴즈 특징
① 나만의 용병을 키운다.?홀론
'바스티안 리턴즈'에서
게이머는 혼자가 아닌 둘이다. 그 이유는 서브 캐릭터를 메인 캐릭터와 함게 육성할
수 있는 홀론시스템과 서브 캐릭터와 메인 캐릭터를 바꿔가며 컨트롤 할 수
있는 QTC(QTC(Quick Time
Change) 시스템 때문이다.
단기간동안 일정시간을 서포트 받을 수 있는 용병의 개념과 달리 ‘홀론’이라는 서브캐릭터와 함께 다니며 직접 ‘홀론’을 육성하고 소유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홀론은 본 캐릭터와는 별개로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른 장소에 존재하더라도 QTC 시스템을 통해 시점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② 캐릭터가 변신한다, P2M
'바스티안'의 원작 소설
‘그림자의 왕’에는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신 ‘퀼리안’이 인간을 ‘미스트’라는
파멸만을 추구하는 몬스터로 변종시키는 부분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변신목걸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일정시간동안 몬스터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③ 스킬포인트 시스템
게이머는 '바스티안
리턴즈'에서 워리어, 레인저, 메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각각 근거리와 원거리, 마법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디아블로2'처럼 똑같은 클래스도 스킬을 어떻게 분기시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사 캐릭터인 워리어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소드배쉬 → 라이징배쉬→ 버닝스윙 스킬 개발 이후 지뢰진 또는 웨폰블래싱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렇게 클래스의 특성을 결정짓는 분기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바로 SP(Skill Point)다.
⑤ 한편의 소설과 같은 스토리 퀘스트
'바스티안
리턴즈'는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실제로도 소설이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황에 따라 전개되는 퀘스트를 하나씩 완료하게 되면 게이머들은 감춰진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원작 소설 ‘그림자의 왕’을 읽고 있는듯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기존 '바스티안'에서 가지고 있는 특징을 버리지 않고 유지 및 보수하여 조금 더 흥미진진한
게임이 되는 것이 지금 '바스티안 리턴즈'다.
변화된 바스티안 리턴즈 인터페이스
기존의
이뎀의유산 및 바스티안에서는 캐릭터 정보 / 현재타켓정보 / 미니맵/채팅창 / 소모아이템슬롯
/ 스킬아이템슬롯등으로만
나타나있었으나, 현재 바스티안 리턴즈의 인터페이스는 아래표와 같이 변경됐다.
H : 도움말 |
E : 자동공격 |
T : 드롭아이템 보기 |
Q : 퀘스트 목록 |
U : 채팅창 내 변경 |
R : 뛰기 |
I : 인벤토리 |
C : 캐릭터 정보 |
S : 스킬창 |
O : 채팅창 개설 |
P : 파티 초대 |
M : 전체지도 보기 |
휠버튼 : 달리기 |
Shift : PK공격 |
- |
H키버튼을 눌렀을 경우 도움말 창이 새로 생성되면서 궁금할 때마다 내용을 확인 할수 있는 팝업창이 추가되어 유저가 게임을 즐길 때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시켰다.
참고로 도움말 팝업창에는 [게임 인터페이스/길드생성 도움말/홀론생성 도움말/아이템 찾용주의점/이도류참고사항/퀘스트진행 도움말/스킬도움말] 이 기재되어 있으며 해당 할목을 클릭했을 때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도움말 시스템 추가 기능
게임 내 도움말
중에서,캐릭터창 클릭시 각 클래스별 캐릭터의 스텟을 찍을 때 참고할 수 있는
도움말이, 인벤토리[I] 클릭시 무기는 2가지 타임이 장착되며 무기장착 이용방법이
나타나며, 스킬창 클릭 시 스킬 사용시 필요한 정보가 도움말표시가 추가되었다.
기존 움직임의 경우 마우스로만 움직이게 되지만 마우스의 휠버튼을 추가하여 휠버튼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는데로 자동 달리기가 가능하다.
레벨별로 사냥터 안내말 팝업이 추가되어, 마을에서 필드로 나갈 때 알맞은 사냥터라고 팝업창이 추가됐다. 즉 7레벨 몬스터가 주를 이루는 사냥터에 들어서면?'5레벨~10레벨정도에 알맞은 사냥터'라는 팝업창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기존 인벤에 있는 아이템을 상점 및 은행으로 아이템을 넣을 때 버튼을 두번 클릭해야지만 아이템이 클릭되어 불편함감이 있었으나 현재 아이템 클릭한번에 이동이 원활하게 변경됐다.
스킬 단축키가 있으나 단축키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고 마우스를 클릭해서 스킬 사용하는 것을 단축키를 눌렀을 때 변경이 되도록 수정해 보다 편안하게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바스티안 리턴즈 몬스터
기존의 몬스터보다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추가되었으며, 각
필드 및 던전 각 층마다 중간보스(층보스)와 최종보스(막보스)들이 추가됐다. 때문에
기존의
게임플레이시 필드 및 던전에 일반 몹들로만 있었기 때문에 중간보스와 막보스를
투입하여 게임의 긴장감 및 스릴감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존의 몬스터 재생성시간의
10배 정도로 몬스터가 빠르게 재생성 되므로 몬스터의 부족현상을 최소화했다.
바스티안 리턴즈 아이템
바스티안 리턴즈에는
많은 일반아이템과 세트아이템이 추가 및 세분화 됐다. 물론 새로운 스텟 옵션으로
추가된 무기 및 방어구의 등장한다. 각 아이템은 스텟 옵션추가로 인해 같은 렙 또는
같은 무기 및 방어구를 착용해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스티안 리턴즈 몬스터 난이도 적용
사냥
시 몬스터의 레벨 및 HP가 나타나지 않는 대신 캐릭터의 레벨에 대비하여
몬스터를 클릭하면 흰색부터 적색까지 표시가 되어, 어느 정도의 몬스터 레벨인지
유저가 직접 느낄 수 있다. 파티를 했을 때 파티 경험치 UP과 파티창에서 상대방의
캐릭터 정보 및 이미지가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파티 전략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던전을 들어갈 때 일정 몬스터를 잡아 드랍 되는 열쇠로 던전에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이와 함께 많은 퀘스트가 추가 됐다. 이로 인해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 퀘스트는 스토리 형태로 진행되는 부분도 많으며 마을마다의 특성을 살렸다.
붉은암살단 운영 커뮤니티 추가
PK를 당했을 경우 보복을 할 수 있는
PK청부 시스템이 지원된다. 이 시스템은 PK의뢰자와 수락자 그리고 PK대상자로 구분이 된다. 의뢰자는
PK청부조건으로서 본인의 게임머니를 걸고서 공개적으로 의뢰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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