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그 정체를 밝혀본다
지난 5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끝내고 2차에 돌입한 R2. '리니지'의 시스템을 많은 부분 반영해 유저들 사이에선 표절시비가 붙는 등 여러 논란의 대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R2의 개발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리니지와 어떤 점이 유사한지, 또 R2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로운 시작, 2차 클로즈베타
유저 간당회 등을 통해 1차 클로즈베타에서 취약했던 점들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힌 R2. 새롭게 시작되는 2차 클로즈베타에서는 어떤 점들이 보완되고 추가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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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테스트 준비 완료!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공성/스팟 점령전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규 지역 및 탈 것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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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클베 무엇이 달라졌나? 1)지역 추가 및 변경 |
R2의 과거를 돌아보다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는 R2.?그 동안 R2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R2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6년 3월. 많은
자금이 투입된 '아크로드' 참패로 NHN은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이 위기를 극복할
그들의 대안책이 바로 R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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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는 릴 온라인의 후속작? 'R2는 릴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알려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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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김대일 PD가 말해주는 R2 R2,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 R2의 핵심은 '길드'와 '길드 스킬트리'
클로즈 베타가 다가오자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들은 R2에 뜨거운 관심을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리니지와 비슷한 시스템과 아이템 등이 유저들의 논란의 핵으로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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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테스터모집에 6만 5천명 몰려 ▶ '1차 테스터 모집에는 접수 시작 이틀만인 지난 주말에만 3만 2천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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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1차 클로즈베타직전 최종점검 ▶ R2의 핵심은 ‘길드’와 ‘길드 스킬트리’ |
○ R2를 하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클로즈베타가 시작되면서 R2가 어떤 게임인지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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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 필수정보 10계명 R2의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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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 클베 첫날 스케치
'오늘은 R2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첫째날.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
R2의 가장 핵심은 '길드 시스템'입니다. 왜 이 길드 시스템이 중요할까요? 그것은 바로 공성전과 스팟 점령 때문입니다. 스팟 점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길드 스킬'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고 전투 시스템을 통해 R2의 모토가 왜 'No Rules, Just Power'느낄 수 있게해줍니다.
○ R2의 꽃,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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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 스팟전 룰 및 일정 ▶ '길드가 성이나 스팟을 점령하게 되면 해당 성과 스팟의 스킬트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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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첫 성주는 누가 될것인가 ▶ 그 치열한 공성전 속으로..(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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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푸리에성 성주 '사신'인터뷰 '길드원들의 열기가 나를 푸에리성 앞마당으로 이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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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숲 스팟 점령, 신위길드 인터뷰 '첫번째 스팟 점령전, 렉도 적고 어느정도 성공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
○ 아직은 R2의 최종 모습이 아니다
길면 길다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15일간의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종료되고 베타 테스터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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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유저들의 반응은 과연.. ▶ '아직은 R2의 최종 모습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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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눈으로 보는, R2 카오시스템
▶ '게임자체가 노룰 저스트 파워, 억울하면 강해져라, PK당하기 싫으면 렙 올리고 장비 맞춰라 이기 때문에 나는 카오틱 시스템이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
○ 타 게임을 통해 본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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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와 리니지의 전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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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와 타 게임간 클래스 비교 분석 '그들을 각자만의 클래스별로 나누어 R2를 비롯한 여러 게임의 클래스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
○ 귀 귀울여 듣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던가요. R2가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으로 자리메김 하기 위해선 스스로가 유저들의 목소리를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악명을 떨칠지, 칭송을 받을지는 전적으로 그들의 몫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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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게임스 정태철 기획팀장 인터뷰 ▶ '캐릭터 밸런스와 직업간 비율을 최대한 해결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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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이렇게 바뀐다. 제1회 R2 유저간담회 정보 ▶ 1) 공성전 & 스팟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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