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웅전설6의 무대가 되는 세계를 알아보자
1. 주인공의 직업은 유격사
민간인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마수퇴치나 범죄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을 유격사라고 부른다. 그들은 특정국가에 소속되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며 활동한다. 주인공 에스텔과 요슈아는 이런 유격사를 동경하며 현재 수련에 열중한다. 과연 그들이 유격사로서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될 때는 언제일까?
2. 신비의 에너지를 가진 오브먼트
3. 도력기와 유격사의 나라 리벨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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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으로 확인하는 배틀시스템
이번에는 몇 장의 전투장면을 담은 스크린샷을 통해 영웅전설6의 전투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지금까지 발매된 영웅전설 시리즈를 즐겨본 유저라 하더라도 ‘이건 뭐지’라고 할 정도로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 체크해 본다.
1. 전투는 턴제
전투화면 좌측에 표시되어 있는 캐릭터 얼굴 아이콘에 주목하자. 자세히 보면 파티 캐릭터뿐만 아니라 적 캐릭터의 아이콘도 포함되어 있다. 턴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투시스템을 구축해온 전형적인 일본 RPG 게임을 고려해 본다면 이는 아군과 적의 공격순번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비슷한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FFX을 통해 미루어보면 캐릭터 아이콘의 순번은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민첩성과 연관이 있을 듯!
2. 파티는 4명
스크린샷을 보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4명인 듯하다. 또 이벤트 사진을 보면 전투화면에 등장한 인물과는 다른 인물로 파티를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영웅전설 시리즈로 미루어보면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파티 구성원이 다양한 인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오브먼트가 전투에도 관계된다?
신비한 에너지 덕분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오브먼트. 세계관 설정의 일부라고 생각되었던 이 구성물이 전투에 관여한다. 화면사진을 보면 오브먼트가 일종의 슬롯형태로 캐릭터 이미지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설정에 이 오브먼트의 내부회로는 칠요석이라 불리는 것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럼 칠요석을 오브먼트에 장착함으로 해서 뭔가 특수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마치 FF7의 마테리아 시스템처럼 말이다.
4. 3가지 패러미터의 의미는?
전투시 표시되는 각 캐릭터의 패러미터는 HP, EP, SP 등 세 가지로 이루어져있다. 당연히 HP는 체력을 나타내는 것이고 EP는 마법과 같은 것을 사용할 때 소비되는 게이지 일 것이다. 그럼 SP는 무엇을 나타내는 게이지일까? 만일 이것이 특수기술을 사용하는데 소비되는 게이지라면 앞서 언급한 오브먼트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스크린샷으로 확인하는 각종 이벤트들
▲?동굴
안에서 어느 펭귄과 만나게 된 일행. 에스텔은 이 펭귄을 굉장히 무시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펭귄은 적인가, 아니면 이벤트 NPC인가?
▲듀난공작의
대사를 보면 뭔가 시합이 있을 듯하다. 혹시 이것이 진 바섹이 참가하려고 하는 리벨왕국의
투기대회인가?
▲목욕장면인가?
도로시라는 캐릭터는 리벨통신의 신입 카메라맨. 여기는 어떤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인가?
대사를 보면 일행들과 잘 알고 있는 사이인 듯!
▲어느
마을의 레스토랑! 누군가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데…. 이 사람이 올리비에 렌하임?
▲어떤
일로 이런 지역에 방문하게 된 것일까? 스크린샷 좌측 상단을 보면 ‘CAMP’라는
글자가 표시되어 있다. ‘Carry Space’라고 쓰여 있는 발판은 움직일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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