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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추천가이드] 나는 특별한 마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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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한계를 뛰어넘다

최근에 나오는 마우스들은 이제는 포인팅을 위한 단순 장치가 아니다. 각 분야에 특화된 제품도 있고, 다양한 기능을 내재한 제품도 있고, 사용자의 건강을 위한 제품도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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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야? 마우스야? - iSV P&M Dolphin 블루투스 마우스
P&M 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ISV사의 제품들은 말 그대로 펜 마우스이다. 디지타이저와는 거리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어느 제품이나 손쉽게 사용이 수 있다. 최근에 유행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와도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다. 


최저가 :

스캐너야? 마우스야?  - LG전자 LSM-100
LG전자에서 엄청난 물건을 내놓았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마우스가 필요에 의해서는 스캐너로 변하는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간단한 문서나 사진을 빠르게 스캔한다. 기본 설치 프로그램에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약자로 스캔 시에 문자를 인식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문서 같은 경우 한소프트사의 한글이나 MS사의 WORD 같은 문서편집기로 쉽게 수정할 수 있다.


 최저가 :

건강도 챙기는 마우스?  - 제이엔피 인체공학 comfi
일반적인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의 누름 현상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 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이러한 손목의 누름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마우스들이 여럿 나왔고 그중에서도 가격도 합리적이고 손에도 쫙 감기는 제이엔피사의 comfi.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독특한 형태의 마우스를 확인해 보았다. 이러한 다양한 마우스를 자신의 용도에 딱 맞게 구매한다면 이 또한 현명한 소비이다.

위의 상품중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없다면, 마우스 카테고리에서 다기능 마우스를 클릭하면 더 많은 마우스를 만날 수 있다.


다나와 컴퓨터CM 여민기
yo17711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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