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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잡는 기자가 돌아왔다, '데드라이징' 리마스터 예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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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이 예약판매된다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오는 5일(월)부터,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호러 액션게임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정식 발매일은 13일이며 지원기기는 PS4, Xbox One이다.

‘데드라이징’은 아비규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호러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프리랜서 사진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참극이 벌어진 대형 쇼핑몰에서 굶주린 좀비 떼에 맞서 싸우고, 이 끔찍한 사태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이번 리마스터판은 현세대기 PS4 및 Xbox One에 맞추어 그래픽이 일신되며, 특유의 실시간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 내용은 원작과 동일하다. 쇼핑몰 내부와 실외를 포함한 광활한 오픈월드의 이곳 저곳에서 실시간으로 각종 이벤트가 발생하며, 주야 변화에 따라 좀비의 움직임도 달라진다.

이외에도 잔디 깎기, 골프채, 벤치, 프라이팬 등 쇼핑몰의 온갖 물품을 모조리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호쾌한 전투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에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코스튬을 이용할 수 있는 DLC가 기본 포함된다. 좀비와 혈투를 벌이는 콘텐츠 특성상 18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데드라이징' 리마스터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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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데드라이징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캡콤(CAPCOM)이 Xbox360으로 발매하는 대규모 좀비학살 액션게임이다. 과연 캡콤의 좀비게임 노하우가 Xbox360의 성능과 맞물려 어느정도로 공포감을 조성...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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