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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주는 자와 복수를 부추기는 자, '마피아 3' 신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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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피아 3' 멘토 소개 영상 (영상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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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29일(월), 행거 13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오픈월드 액션게임 ‘마피아 3’ 마지막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링컨 클레이’를 이끄는 2명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제임스 발라드’ 신부는 ‘링컨’의 불우한 성장과정에서 정신적인 아버지 역할을 맡은 사람으로, ‘링컨’에게 구원을 주는 자로 소개된다. 이어 ‘정보통’으로 활약하는 ‘존 도노반’은 마피아를 향한 복수심을 부추기는 역할이다. 이 두 캐릭터는 모두 게임 스토리에서 중심적인 인물로, ‘링컨’의 운명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마피아 3’는 1960년대 말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주인공 ‘링컨’이 자신의 마피아 조직원들을 배신한 이탈리아 마피아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시리즈 고유의 범죄 생태계가 구현된 자유로운 세계관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이야기 등이 특징이다.

‘마피아 3’는 오는 10월 7일 PS4, Xbox One, PC로 출시되며, 이 중 PC버전이 공식 한국어화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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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3 2016. 10. 07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테이크투인터랙티브
게임소개
‘마피아 3’는 테이크투 대표 오픈월드 액션 타이틀 ‘마피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50년대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과 다르게 60년대 말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링컨 클레이’가 되어, 자신...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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