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정식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를 9월 27일에 정식 발매한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신들의 힘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도적왕 가논돌프와 용자로서 선택 받은 소년 “링크”의 시간을 뛰어넘은 숙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본 게임은 닌텐도 3DS의 슬라이드 패드로 주인공 링크를 움직이거나 말을 타고 달릴 수 있으며, 닌텐도 3DS의 자이로 센서 기능을 이용하여 주인공 시점에서 주변을 살펴보거나, 직감적인 아이템의 조작이 가능해 3D 공간에서 한층 현장감 있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모험의 서막에서 소년이었던 링크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7년 후의 세계에서 청년의 모습이 되어버려, 그 후 소년과 청년 두 시대를 오가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각 시대에 따라 사용 가능한 아이템과 액션이 일부 다르거나, 어린 시절 모험한 내용이 청년이 되었을 때 영향을 미치는 등 두 시대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도중 좀처럼 쓰러뜨릴 수 없는 보스가 나타나거나 수수께끼에 막혀 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힌트 영상을 확인할 수도 있어 누구나 게임 클리어에 도전할 수 있다.
본편을 클리어한 후에 등장하는 마스터 모드에서는 스토리는 그대로지만 좌우가 뒤바뀐 세계에서 모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수께끼가 등장하고 적의 배치가 바뀌거나 받는 대미지가 2배가 되는 등 더욱 높아진 난이도로 숙련자들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2012년 9월 27일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된다.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는 1998년 닌텐도64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3DS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신들의 힘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도적... 자세히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아이온 2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반응 호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