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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추천] 신학기 새로운 외장하드로 용량 걱정 끝! 외장하드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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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학기! 외장하드 용량/백업/두께 걱정 바이바이~

바야흐로 2016년도 3월, 신학기 개강의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이 분주한 시기가 찾아왔다.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합격한 대학에 출석하는 새내기들과 복학을 준비하는 휴학생들, 취업에 치이는 고학년 대학생들 까지 한동안 추웠던 날씨처럼 겨울같았던 캠퍼스는 이제 활기를 띄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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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무기를 들고 학교로 간다.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문서 작성이며, 필기, 웹 서핑 등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게 해주는 가벼운 노트북! 영상이나 사진 같은 비교적 대용량의 컨텐츠가 필요한 이들에겐 추가로 외장하드! 가볍게 파일을 저장하여 특히 프린트 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USB메모리! 까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학교 생활에 굉장히 필요한 녀석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들을 선택해 주길 기다리고 있다.

 

대학생의 가방에는 들고 다닐 것이 많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대학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템으로 가장 먼저 외장하드를 추천하고자 한다. 이미 가질만 한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점점 더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고용량 대비 가격은 저렴한 외장하드가 속속들이 출시되어 판매 중에 있기 때문에 다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다나와에서 주목하는 외장하드의 특징을 먼저 용량별, 부가기능별, 외형별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다나와 리서치>

2015년 소위 말해 잘 나간 외장하드 용량은 바로 1TB 제품이었다. 무려 45%의 점유율을 보이는 1TB 제품은 용량은 커진데 반해 가격은 점점 낮아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용량이 되었다. 1TB 못지 않게 2TB 제품 또한 40%의 점유율로 1TB의 뒤를 바싹 쫓고 있다. 2016년의 수치를 보아도 2TB 이상의 외장하드 판매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일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2TB 이상의 외장하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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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살펴볼 외장하드의 특징은 바로 다양한 부가 기능에 있다. 아래 그래프를 통해 백업-절전-보안의 비중이 눈에 띄지만, 이보다 먼저 주목할 대목은 바로 '모바일' 이란 키워드 이다. 외장하드의 '모바일' 기능 지원은 곧 '클라우드' 기능이랑도 연결되는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고(클라우드 백업)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또한 외장하드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제품 손상에 대한 데이터 유실이다. 따라서 외장하드의 백업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43%의 판매 수치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나와에서 서비스하는 외장하드의 백업유형은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최근 백업 기능 중에서도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장하드가 속속 출시되고 있어 구매 예정자에게 있어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자!

  
 

이처럼 다양한 외장하드의 부가 기능 중에서도 특별히 백업기능 모바일/클라우드 지원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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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살펴볼 외장하드의 특징은 바로 "두께" 이다. 두께는 외장하드가 얼마가 얇은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으로 각 제조사마다 기술력을 총 동원해 내놓고 있는 제품들이 많다. 현재 다나와 인기순위 내 제품들은 대부분 12 ~ 1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7mm 제품이 가장 얇은 외장하드이다. 두께가 얇아진다는 것은 제품의 부피가 줄어드는 것이고 또한 무게까지 가볍게 해준다. 따라서 스마트폰, 태블릿, 보조 배터리 등 안그래도 들고 다닐게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가벼운 외장하드는 점점 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물론 용량별로 따져 봤을 때 같은 이름의 외장하드 두께가 균일한 것은 아니다. WD New My Passport Ultra 제품의 경우 1TB가 15.4mm, 2TB 20.4mm로 각각 두께가 다르고, 다른 외장하드를 봐도 보통 용량이 작을수록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다. 따라서 외장하드 구매자는 제품의 상세 정보 이미지에서 각 용량의 두께가 어떻게 다르게 기재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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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는 누군가에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그런 제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의 홍수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특히 대학생-에게는 각자 자기 나름의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저장소가 필요하다. 이미 외장하드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들부터 외장하드에 대해 잘 모르겠는 사람들까지도 이번에 짚어본 몇 가지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새로이 외장하드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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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M 신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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