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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PC 자리까지 넘보는 15.6인치 노트북의 세계 ‘3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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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그리고 졸업과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새 출발을 위해 새 PC를 찾는 시기이다. 데스크톱PC를 살까? 아니면 노트북PC를 살까? 늘 고민만 쌓이는데… 3월 표준 노트북은 데스크톱PC를 대신할 수 있는 15.6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주로 골라봤다.

 

15.6인치 노트북은 크게 두 가지로 제품이 구분된다. 고사양으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실속 챙긴 부품으로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보급형 노트북이다.

 

‘MSI GP62-6QF Leopard Pro (1TB)’,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 Sky Kaiser 15’, ‘한성컴퓨터 X56K BossMonster LV.67 (SSD 120GB + 1TB)’ 등 세 제품은 코어 i7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칩셋의 조합으로 고사양의 게임은 물론이고, 사진/동영상 편집까지 거뜬히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게임이 주목적이거나 학업 또는 직업상 일러스트, 이미지 편집이 잦다면 위와 같은 게이밍 전용 노트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5S-KD2S’, ‘ACER 아스파이어 E5-573-스노우S’, ‘HP 15-AF110AX’는 40~50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으로, 펜티엄 또는 코어 i3 프로세서를 달아 가정용, 사무용은 물론이고, 학업을 위한 목적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큰 부담이 없어 졸업 또는 입학 선물로도 무난하다.

 

15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대개 무겁고, 두껍다는 단점이 있어 휴대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15.6인치 노트북 중에서 휴대성을 중시한다면 ‘LG전자 울트라PC 15UD760-GX50K’이 좋다. 1.39kg으로 동급 노트북 대비 가벼워 이동성이 우수하다. 이보다 화면이 조금 더 작아도 괜찮다면 ‘LG전자 PC그램 13ZD950-GX3AK’이 최적이다. 13.3인치로 화면은 작지만 풀HD로 해상도는 동일하며, 무게는 1kg에도 못미친다.

 

한편 괴물 같은 성능으로 현존하는 노트북의 최신 기술을 모두 느끼고 싶다면 ‘ASUS ROG GX700VO-GC009T’이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선뜻 구입하기에는 매우 비싼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톱PC보다 뛰어난 성능과 스펙은 꼭 같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데스크톱PC의 장점을 살린 대화면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5UD760-GX50K’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쓸 수 있는 15.6인치 대화면 울트라PC 노트북이다. 큰 화면의 데스크톱PC와 이동이 가능한 노트북PC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처음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대학생 새내기에게 적합하다. 또한 깔끔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스노우 화이트 컬러를 써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카페와 같은 매장에서 데스크톱PC 대신 업무용으로 쓰기에도 무난하다.

 

  
  

 

대개 15인치가 넘는 노트북은 무게 또한 2kg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제품은 1.39kg으로 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운 편이다. 그 비결은 소재에 있다, 카본 마그네슘과 마그네슘 합금을 써 가벼우면서도 견고함을 자랑한다. 따라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큰 부담이 없다. 풀HD 해상도에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 패널을 달아 화면은 매우 선명하며, 생생한 색감을 낸다. 1.02cm에 불과한 베젤을 적용해 같은 크기의 노트북과 비교해 화면이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두께도 1.57cm로 얇아 가방 속 책 사이에 넣어 다니기에도 충분하다.

 

인텔 5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를 장착해 성능 또한 아쉬움이 없다. 이전 세대에 비해 그래픽은 20% 향상되었으며, 멀티태스킹 성능도 10% 올라갔다. 완충시 최대 10.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때까지 전원 걱정 없이 PC 작업을 할 수 있다.

 

하이엔드 오디오로 이름 나 있는 Wolfson사의 스테레오 DAC를 탑재, 손실 없는 하이파이 사운드를 노트북에서 재생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을 통한 윈도우 계정 자동 로그인 기능도 갖고 있어 보안과 편의성을 동시에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102~108만원.


최고를 위한 최고 사양의 노트북 ‘MSI GP62-6QF Leopard Pro (1TB)’
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노트북이다. CPU와 그래픽카드에 의해 성능이 좌우되는 게임도 충분히 소화해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한쪽으로만 열을 빼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이 제품은 두 개의 냉각팬으로 뛰어난 냉각 효과를 내는 듀얼채널 울트라 슬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흐름은 최적화 시키며 저소음 환경을 구축한다. 따라서 성능이 높아도 그에 따른 발열은 타 노트북 대비 매우 낮다. 게임 중 열이 지속되는 동안 공기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자동 쿨러 부스트가 동작해 지능적으로 발열을 관리한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코어 i7-6700HQ를 달아 거침없는 성능을 마음껏 낸다. 일반 연산 및 그래픽 연상 성능이 강화되었으며, DDR4 메모리를 지원해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노트북 중에서는 정상급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셋인 ‘GTX960M GDDR5 4GB’을 달아 보다 매끄럽게 풀H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사양 그래픽 칩셋에 맞게 메모리 또한 고용량으로 달았으며, GDDR5 4GB를 탑재해 고해상도 또는 3D 그래픽 작업을 할 때에도 빠르게 처리한다. 4k 해상도 출력을 지원해 초고화질의 이미지 및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기존 SATA 방식의 속도 한계를 넘어선 PCI-E 또는 NVMe 방식의 SSD 탑재가 가능하며, 세계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디자인의 키보드를 적용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과 타격감, 그리고 게임에서 몰입감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인식하므로 게임 중 사용자가 단축키로 빠르고 정확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최고 사양으로 무장했지만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128만원대로 큰 부담이 없다.


게이머를 위한 진짜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Y700 Sky Kaiser 15’
게이밍 노트북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노트북에서도 고사양의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탑재했다. 압도적인 게임 성능을 보여 메인스트림 PC게임을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전력소모는 줄고 속도는 더 빨라진 DDR4 방식의 8GB 메모리를 내장했다. 또한 게이밍PC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960M GDDR4 4GB를 탑재해 압도적인 3D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크톱PC 수준의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게임 화면을 구동함으로써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따라서 어느 방향에서 디스플레이를 바라봐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안티글레어 처리가 되어 있어 주변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빛 반사 문제를 줄여준다. UHD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연결할 경우 최대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한 그래픽 또는 동영상 편집시 유용하다. 오디오 시장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JBL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화면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만족시켜주고 있으며,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에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다나와 최저가 110만원대.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5S-KD2S’
데스크톱PC를 대신할 수 있는 15.6인치 대형 화면, 가정용 혹은 업무용으로 무난한 펜티엄 프로세서, 그리고 체감속도를 높여주는 SSD 장착까지, 내부는 실속 있게 구성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내림으로써 부담 없이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M.2 방식의 SSD를 탑재함으로써 HDD 또는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어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HD(1366x768)로 화면 크기에 비해 낮은 편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깔끔하고 매력적인 네 가지 컬러(솔리드 블랙, 가넷 레드, 마블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로 제품을 출시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각 색상에 맞는 컬러 키스킨을 제공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타이핑이 편한 곡선형 키캡으로 구성된 키보드는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편안해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15.6인치로 노트북이 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활용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해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


15.6인치 대화면에 풀HD 해상도 챙긴 보급형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3-스노우S’
저가형 15.6인치 노트북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HD((1366x768)로 다소 답답한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풀HD(1920x1080)을 지원해 그만큼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인터넷 창을 2~3개 띄워도 답답하지 않아 웹페이지를 보면서 문서 작성을 하는 등 다중작업이 잦은 경우 유용하다. 또한 영화를 보기에도 시원스러운 화면을 갖고 있어 동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쓰기에 좋다. 트루하모니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시각적 만족감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귀까지 즐겁게 해준다. HDMI와 VGA 영상출력포트를 지원해 동시에 3개의 디스플레이로 더 넓은 작업 화면 구축이 가능하다.

 

  
  

 

순수하며 깔끔한 느낌이 드는 화이트 컬러에 텍스타일 패턴을 입혀 직물 느낌의 아날로그 감성을 녹여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므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입었다. 또한 안쪽, 특히 키보드까지 깨끗한 퓨어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으며, 스마트한 언더컷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노트북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인텔 펜티엄 3556U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성능과 소비전력을 동시에 잡았다. 인터넷, 오피스 작업은 물론이고, 동영상, 간단한 사진 편집 등 가정과 사무실에서 쓰기에 무난한 성능을 갖고 있으며, 발열도 높지 않아 안정적으로 노트북을 쓸 수 있다. 또한 SSD와 HDD를 모두 장착할 수 있어 속도와 용량 두 가지 모두 확보가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 초반.


980g 초경량 13.3인치 노트북 ‘LG전자 PC그램 13ZD950-GX3AK’
가격에 실속까지 더한 13인치 초경량 노트북이다. 인텔 5세대 프로세서 코어 i3-5005U를 장착해성능과 저전력, 저발열을 동시에 잡았다.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또는 학습용으로 쓰기에 전혀 손색없는 성능을 내며, 이전 세대에 프로세서에 비해 그래픽은 20%, 멀티태스킹 성능도 10% 올라가 매우 만족스럽다. 기본 메모리는 8GB를 장착해 추가 확장 없이도 매끄럽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완충시 최대 10.5시간까지 쓸 수 있으므로 한 번 충전으로 밖에서 편리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경량’. 동급의 노트북이 대개 1.5kg인데 비해 이 제품은 980g으로 1kg도 채 되지 않는다. 가방 속에 넣어도 무게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두께 또한 1.36cm로 매우 얇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생생하며, 또렷하고 선명하다. 또한 4.4mm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에 비해 화면 몰입도가 높게 느껴진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이지만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이 진행되어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 건강까지 챙겼으며, 노트북 좌우측에는 USB3.0, 마이크로USB, HDMI 등 주요 포트를 모두 적용해 주변기기 확장이 용이하다. 다나와 최저가 80만원대.

 

세계 최초 수냉식 쿨링 노트북 ‘ASUS ROG GX700VO-GC009T’
거의 괴물에 가까운 스펙으로 지난해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ASUS 게임 전용 노트북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 라인의 최신작이다. 세계 최초로 수냉 도킹 시스템과 화려한 디자인 등 상상을 뛰어넘는 기능이 담긴 ASUS의 시그니처 제품이기도 하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Core i7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DDR4 32GB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 GDDR 8GB,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 등 노트북 전 영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담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은 발열을 해소하는 동시에 부스터를 장착한 것과 같이 노트북의 기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후면에 수냉 도크를 연결하게 되면 프로세서는 최대 51%, 메모리는 최대 31%, 그래픽은 최대 48% 성능이 향상된다. 오버클럭킹 (Overclocking: CPU의 동작 속도를 기준치 이상으로 높임) 기능 역시 3D Mark 11 테스트 결과 14000에서 20000으로 43% 증가했으며, CPU 성능도 43% 증가했다.

 

  

 

수냉 도킹 시스템에 사용되는 냉각수는 화학 반응이 최소화된 특수 제작 유기산 억제제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과 철, 강철과 구리 합금 등으로 만들어진 도킹 시스템의 부식을 방지했으며, 수냉 시스템의 억제제와 냉각수 상태 점검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17.3인치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으며, NVIDIA G-SYNC 기술이 결합됐다. G-SYNC는 GPU와 화면 재생률이 동기화되면서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화면지연, 잘림, 왜곡 현상을 해결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한다.

 

오디오 기능 역시 ASUS 소닉 스튜디오와 소닉 레이다를 통해 현장감이 극대화됐다. 소닉 스튜디오는 고품질 게이밍 오디오 뿐만 아니라 향상된 스트리밍과 레코딩을 지원해 목소리를 완벽하게 식별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줄여준다. 소닉 레이다는 총소리와 발자국 소리, 그리고 각종 게임 속 음향 효과의 발생지를 스크린에 직접 보여줘 갑작스런 습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400만 원대 후반.


극강의 노트북 성능 내는 ‘한성컴퓨터 X56K BossMonster LV.67 (SSD 120GB + 1TB)’
‘보스몬스터’라는 이름답게 고사양으로 무장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데스크톱PC를 대신해 메인PC로 써도 될 만큼 성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노트북에서는 거의 최상위 프로세서에 속하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인텔 최신 CPU인 코어 i7-6700HQ를 사용했다. 또한 여기에 DDR4 메모리를 더해 속도를 높이고 소비전력은 줄여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 가치를 키웠다. 또한 최강의 그래픽 성능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965M 칩셋을 사용했다. 고사양의 게임도 척척 구동하며, 뛰어난 전력 관리로 발열과 노트북 사용 시간을 모두 잡았다. 두 개의 쿨러와 두 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게임을 수시간 즐겨도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낸다.

 

  
  

 

거의 최고 사양의 노트북이지만 두께나 무게는 일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무게는 2.3kg으로 휴대가 가능한 범위에 속하며, 두께 또한 2.9cm로 극강의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슬림하다. 또한 외형은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해 게이머의 까다로운 감성을 충족시켜 주며, 심플한 느낌의 커버에는 V스트림라인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다.

 

생생함과 선명함이 특징인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상하좌우 178도라는 넓은 광시야각 특성을 갖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감으로 즐길 수 있다. 어떤 자세에서도, 어떤 위치에서도 화질이 변치 않아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4k UHD 출력이 가능하며, 동시에 3대의 모니터로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노트북 포함)해 레이싱 장르와 같은 일부 게임에서는 멀티 모니터로 현실감을 높일 수 있다.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2 시스템과 온쿄 스피커를 적용해 놀라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 키보드에는 백라이트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오타 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며, 매크로 기능까지 담고 있어 빠른 게임 조작으로 상대방과 겨뤄 승리를 이끌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0만원대.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의 시작 ‘HP 15-AF110AX’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AMD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써 속도와 화면 모두 시원스러운 보급형 노트북이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풀HD 기반의 듀얼그래픽을 내장하고도 가격은 40만원 대에 불과하다. 6세대 AMD A8프로세서인 쿼드코어 A8-7410 APU를 장착해 멀티태스킹 환경에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특히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번에 구동해도 4개의 코어가 각각 서로 다른 일을 하기 때문에 쉽게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 각 코어에 걸리는 작업량이 적어 발열과 전력소모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 AMD RADEON R5 M330 2GB GDDR3 그래픽카드를 내장, 게이밍 노트북 카테고리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온라인 게임은 무난히 소화해내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패널을 채택해 그만큼 더욱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본 OS를 탑재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OS를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노트북 가격을 합리적으로 끌어내렸다. 1TB나 되는 대용량 저장장치를 기본 내장했으며, DVD드라이브도 본체에 붙어 있어 DVD 영화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한 메모리 슬롯은 추후 확장이 용이하며, 802.11ac 기반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메모리카드리더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챙겨 아쉬움이 없도록 했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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