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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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주목 받은 3인칭 AOS 게임 ‘파라곤’을 3월 18일부터 얼리 액세스를 통해 미리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얼리 액세스 버전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게임스는 신작 ‘파라곤’ 얼리 액세스 정보를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구매는 3월 14일부터 가능하며, 게임 접속은 3월 18일부터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될 팩은 가격과 구성물이 다른 세 종류로 판매될 예정이다. 19.99달러(한화 약 2만 4천원) 의 ‘파운더 팩(Founder’s Packs)’에는 게임 이용권과 기본적인 아이템 몇 가지가 포함된다. 59.99달러 (한화 약 7만 2천원)의 ‘챌린저 팩(Challenger Packs)’과 99.99달러(한화 약 12만 2천원)의 ‘마스터 팩(Master Packs)’는 게임 이용권과 가격에 상응하는 많은 유료 아이템이 들어갈 예정이다. 어떤 아이템이 들어가는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에픽게임스는 이날 ‘파라곤’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든 유저가 과금 행위 없이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라며 과금 정책도 언급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판매하지 않으며, 꾸미기나 편의를 위한 아이템만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파운더 팩(Pounder’s Packs)’은 추후 발매될 일반 패키지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혀 유저들의 구매를 유도했다.
현재 ‘파라곤’은 꾸준한 정보 공개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틀 전인 3월 2일(수)에는 신규 영웅 ‘스패로우(Sparrow)’의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 의하면 ‘스패로우(Sparrow)’는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일주일 전에는 로봇의 몸으로 광선을 쏘거나 날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인 ‘뮤리엘(Muriel)’의 플레이 영상을 올린 바 있다.
▲ 활 쏘는 그녀, 스패로우의 게임 플레이 (영상출처: 공식유튜브채널)
▲ 날아다니는 로봇, 뮤리엘의 게임 플레이 (영상출처: 공식유튜브채널)
‘파라곤’은 강력한 물리효과와 탑뷰가 아닌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전투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AOS 게임이다. 여기에 언리얼엔진 4의 기술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낸 실사 같은 그래픽까지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리 액세스와는 별개로 무료 공개 서비스를 2016년 여름 중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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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으로 된 모든 것과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 게이머.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로 여러분 앞에 찾아가겠습니다.ouhime1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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