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얼마 전 출시 일을 공개한 오버워치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블리자드 첫 FPS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버워치’가 PC로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블리자드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보도 자료실을 통해 ‘오버워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버워치’를 아쉽게도 콘솔로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원하는 언어 리스트에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한 13개의 언어가 적혀있는데, 그 중 한국어와 중국어 뒤에는 ‘PC only’라고 적혀 있다.

▲ 한국어 옆에는 'PC only'가 적혔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블리자드는 지난 2013년에 발매된 ‘디아블로3’도 PC로만 한국어를 지원하고, 콘솔로는 지원하지 않았다. 콘솔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이 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블리자드코리아는 “콘솔로는 아직 공식적인 한국어화 계획이 없다”며, “현재는 협의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이 밝혀지면 별도로 보도하겠다”고 전했다.
‘오버워치’는 AOS 느낌을 살려 팀원과 조화를 이루어 승리를 거머쥐는 FPS게임이다. 오는 5월 24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파스텔톤으로 된 모든 것과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 게이머.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로 여러분 앞에 찾아가겠습니다.ouhime13@gamemeca.com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