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공간 제약에 큰 간섭을 받지 않고 빠른 전송속도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M.2 슬롯을 탑재한 미니 ITX H110 '기가바이트 H110N'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 된 기가바이트 GA-H110N은 후면에 최대 20Gb/s 전송 속도를 가진 M.2 슬롯을 탑재하여 공간 제약 없이 고성능 스토리지의 장착이 가능하여, 미니 PC 구축시 사용자의 조립 편의성을 배가하였다. 그리고 M.2 WiFi 확장을 위한 별도의 M.2 Ready 슬롯과 후면에 안테나 브라켓을 기본 탑재하여 M.2 WiFi 카드를 추가 장착 시 선없이 편리한 무선 네트워크가 가능하다.
또한 후면에는 HDMI, DVI, D-Sub 포트를 탑재하여 다양한 조합의 듀얼 디스플레이 구축은 물론 HDMI 포트를 통해 4K 영상 출력이 가능하여 홈-엔터테인먼트 미니 PC구축시에 사용자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GA-H110N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옵션인 오디오-하드웨어존을 채용하였다. 오디오 하드웨어-존은 Nippon 케미콘 오디오 전용 캐패시터와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메인 PCB와 오디오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으로, 기가바이트는 노이즈 가이드에 LED까지 추가하여 멋스러움을 더하였다. 가격은 12만원 초반 대 (Open Pri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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