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슬러거를 하고있는데 저는 NC팬이라 NC다이노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슬러거는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레벨업을 하는데

일정 시간마다 지급되는 선수 드래프트를 활용해 선수 강화도 가능합니다.



슬러거는 구단을 육성하는 매니저 게임과는 다르게 경기를 직접 플레이해야하는데

투수 플레이시 구종선택과 구속, 제구까지 컨트롤 해줘야하며

많은 이닝을 소화할수록 제구가 어려워지는 디테일함까지 갖추고있었습니다.



슬러거 타자플레이는 상대 투수가 던진 공을 조준하고 타이밍을 맞춰 타격을 해야하는데

난이도가 조금 있는편이라 자동조준을 사용해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도루도 가능하고 주자들의 주루 플레이도 컨트롤이 가능해

내 손안에 진짜야구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게임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구글 플레이 1위도 차지했었는데

온라인때도 유명했던 슬러거의 명성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