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폴 오픈해서 해보구 왔습니당
머포 2016.07.21 20:53:50 | 조회 5714



글로벌 MMO 전략게임이래서 사전 예약도 하고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출시됐네영


메간폭스가 모델로 나와서 분명 이 게임은 스케일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영 ㅋㅋ

게임 시작하자마자 역시 기대했던대로 메간폭스가 나와 저를 맞이합니다


메간폭스가 살이 빠진 건가 못본새 광대가 많이 나왔네요.


처음에 시작하면 친구초대랑 게스트로 시작, 플라리움 아이디로 로그인 이렇게 3가지 메뉴가 나옵니당.


친구를 초대하면 보상으로 무언가를 받을 수 있는 모양이군요

저는 친구가 없는 관계로 게스트로 시작해 보았습니당 ㅎㅎ





게임을 시작하면 메간폭스가 다시 등장합니다.


이번엔 게임 처음서부터 옆에서서 유저의 초반 진행을 도와주네요.


친절히 농장을 건설하는 것을 알려주는 메간폭스의 모습입니당





그렇게 농사도 짓고 건물도 세우고 메간폭스말을 잘 따라서 진행하다 보면 전투방법도 알려줍니당


앞서 뽑은 창병을 이용해서 오크 야영지를 처들어가려고 준비하는 모습인데영,

옆에보면 유닛에 굉장히 많이 존재하네요.


궁수, 난쟁이 용사, 팔라딘 전사, 길잡이 이 밖에 등등 있는 것 같은데

난쟁이 용사는 드워프 같은데 길잡이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공격력은 75나 하는데 말이죠 뭘까요 도대체 ㅋㅋ




오크 야영지를 습격하는 모습입니다.


스샷에서는 잘 나와있지 않지만 커다란 용이 제 성에서부터 오크 야영지로 날아가 공격을 합니당

창병도 뽑았는데 뭐 이건 드래곤 밖에 안보이네요


튜토리얼의 일환이다 보니 쉽게쉽게 진행하는가 봅니당

지금까지 플레이한 느낌은 아주 좋네요


공식 카페에서 들어보니 오픈하자마자 외국사람들이 쳐들어온다는데 ㅋㅋㅋ

저도 빨리 키워서 외국놈들 잡으러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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