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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던전트래커즈, 한 손에 꼬옥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RPG
최근 국내 모바일계는 넷마블 ‘레이븐’이나 웹젠 ‘뮤 오리진’처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풀3D 게임들이 득세 중입니다. 이러한 대작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귀엽고 단순한 그래픽과 한 손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틈새를 노리는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조이시티가 26일 양대 마켓에 선보인 ‘던전트래커즈’입니다
2015.05.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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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추억보정 넘어 신·구 유저 모두 잡는다
2, 30대 게이머들의 추억 속에 굳건히 자리매김한 고전 명작 ‘삼국지 조조전’이 17년 만에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바로 앞서 코에이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띵소프트의 ‘삼국지조조전 Online’이다. 원작의 깊이있는 게임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신·구 유저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2015.05.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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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하이스쿨, 원작 반영은 충실 타격감은 부실
최근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2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와이디온라인에서 제작한 턴제 RPG, 다른 하나는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죠.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이름을 택한 두 게임이 어떻게 다를지 알아보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을 살펴봤습니다
2015.05.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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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2, 대전액션에 숨겨진 UCC로 재미가 두 배
‘겟앰프드 2’의 비공개테스트가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앞으로 ‘겟앰프드 2’의 국내서비스를 담당할 사이버스텝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한다. 또한, 윈디소프트 서비스 당시 데이터와는 무관하게 모든 유저가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된다
2015.05.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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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패키지 개봉기, PC와 Xbox One 버전 비교해보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19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됐습니다. ‘더 위쳐 3’는 CD 프로젝트의 대표 타이틀로, ‘위쳐’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연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게롤트’의 모험을 그리며,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2015.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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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캐논킹, 자동 디펜스는 지루하니 캐논 한방 '쾅'
사자성어 중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처한 상황에 나를 대입시켜 다시 생각해 보자는 의미의 말인데요, ‘캐논킹’은 그 뜻을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왜냐고요? ‘캐논킹’에서는 유저가 직접 투석기를 조종해 적을 함락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한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속 유닛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2015.05.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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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댄스업! K-POP에 맞춰 다함께 Yo~ 체키라웃 베이베!
흥겨운 음악을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몸이 엿가락처럼 휘던, 석고상처럼 뻣뻣하던 한바탕 신나게 춤추고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대만의 게임드리머가 국내에 선보이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인데요. K-POP을 앞세워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누적 매출 3,500만 달러을 달성하며 순항 중인 작품입니다
2015.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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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3부작 정수가 모인 RPG ‘종결자’
길고도 치열했던 괴물사냥꾼의 여정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 위쳐’ 3부작의 종막 ‘와일드 헌트’가 오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도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며, 다소 과격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인등급이 책정됐다.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서 출발한 RPG ‘더 위쳐’는 2007년 첫 발매 당시 다소 조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심오한 줄거리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05.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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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연희†몽상, 49명의 삼국지 미소녀 무장을 섭렵하자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오늘날 삼국지의 위상은 매우 높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무용담은 이미 게임으로 질리도록 만나온 바다. 그렇지만 삼국지의 영웅들이 전부 미소녀로 등장한다면 어떨까?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 국내에 선보이는 웹게임 'Web연희†몽상’은 바로 이러한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2015.05.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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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이터널, 삼국지 속 영웅 내가 직접 키운다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N20가 개발한 ‘삼국지 이터널’이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삼국지 이터널’은 삼국지와 무협이라는 배경, 자신의 강함을 겨루는 대전,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 쉬운 플레이 등 30, 40대 중년 남성층이 선호하는 소재를 한데 모은 작품이다
2015.05.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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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오스드라이브, 흑염룡을 품은 그대를 위한 카드배틀
일본발 CCG의 유행이 되돌아오려는 걸까요. 얼마 전 스퀘어에닉스의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앞서 일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는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가 지난 8일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과연 국산 RPG가 득세 중인 국내 모바일시장에 얼마만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5.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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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 2, 16년 전 '던전 키퍼 2'보다 퇴보한 후계작
렐름포지스튜디오의 ‘던전스 2’ 한국어판이 지난 4일 정식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던전 키퍼 2’의 정신적 후계작을 내세우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던전스 2’는 공개 당시, 전작의 디펜스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게임 플레이,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상으로 악의 무리를 이끌어 정복 활동을 펼치는 모습과 선택 가능한 신규 진영 ‘데몬’의 등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5.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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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디그런, 세계시장 정조준한 고품질 국산 인디게임
인디게임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거대자본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는 데서 은연 중에 도전, 열정, 꿈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디그런’도 그런 인디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스위츠 런’을 개발한 바 있는 란체 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됐는데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도쿄 인디게임 페스티벌에도 출품됐답니다
2015.05.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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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낚시의달인, 터치로 힘겨루기의 찰진 손맛 낚았다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인데요.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을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합니다
2015.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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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카스, 엔진 소리 차이까지 잡은 극한의 현실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는 장르인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눈길을 끈다
2015.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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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갤러그: 철권 에디션, 남코가 주는 ‘완전무료’ 선물
반다이남코의 ‘철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5년 1편 발매 이래 정식 넘버링만 일곱 편이 나왔는데요. 그간 ‘버추어 파이터’, ‘DOA’는 물론 북미의 ‘모탈 컴뱃’까지 멀찍이 따돌리며 3D 대전격투게임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이 ‘철권’의 20주년 기념 타이틀인데요. 시리즈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게임으로 탄생했답니다. 바로 ‘갤러그: 철권 에디션’입니다
2015.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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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신작으로 봐도 무방한 화끈한 볼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이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1981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이라 할만하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2015.05.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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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야리가미, 원화와 사운드가 주는 공포 앙상블 '소름돋네'
니폰이치의 ‘신 하야리가미’ 한국어판이 지난 4월 30일(목) PS비타로 발매되었다. ‘신 하야리가미’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전개 역시 개별 루트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에서 하나의 스토리에서 여러 분기로 갈라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05.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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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차 테스트 체험기, 개성 대신 캐주얼을 택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캐주얼게임 도전작, ‘MXM’이 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엔씨 올스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엔씨소프트 자체의 브랜드를 강조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노선을 택했다. 2차 테스트에 앞서 준비된 사전 체험회 자리에서 만난 ‘MXM’도 좀 더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고, 핵심 PvP 콘텐츠인 ‘티탄의 유적’에도 게임 호흡을 빠르게 만드는 변수가 들어갔다. 또, ‘MXM’의 액션을 무겁게 만들었던 자잘한 요소와 UI,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재정비됐다
2015.05.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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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100일간의 청사진, 첫장은 고레벨 콘텐츠와 서클
'블록버스터'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클로저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지역과 새로운 캐릭터 성장 시스템은 물론 각종 콘텐츠가 보강 및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5월 한 달 동안에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5.05.0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