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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기 가시는 태풍님 잠시 비켜주십쇼, 폭풍이 지나갑니다! (스톰)
만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제작한 게임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하 어쩐지)을 발표했던 T.G 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도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
2000.04.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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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느끼게 해주마! <바이오 하자드 2>
바이오하자드 2는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 이식된 게임이지만 게임구성은 조금 다르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도 뛰어났다고 했던 그래픽이 PC에 와선 더 고급스럽운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2000.04.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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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유니트간의 확실한 균형!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테란, 저그 그리고 프로토스가 재등장하는 브루드워. 원작과는 다른 다양한 미션과 캠페인. 새로운 유니트와 맵 특히 멀티플레이를 위한 다수의 맵이 눈부시다. 3종족을 중심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새로운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브루드워를 해보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2000.04.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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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을 맞추는 재미는 똑같다 <퍼즐 보블 2>
초등학생 이하 나이어린 게이머(?)나 컴맹 여성도 쉽게 즐길 수 있을만큼 간단하고 쉽다. 버블을 맞춰 떨어뜨리는 재미는 오락실에서 느꼈던 그대로다. 하지만 그래픽이 구식.
2000.04.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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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포 <에너미제로>
1996년 \'D의 식탁\'의 제작사인 와프에서는 새턴용으로 에너미 제로라는 호러 어드벤처를 내놓아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제 에너미 제로가 PC용으로 이식되었으니 컴퓨터에서도 바이오 하자드와는 색다른 공포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2000.04.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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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3종족과 함께 최고의 전투를 즐긴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라~~ 적어도 국내에서는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로도 나왔으니…. 100만 카피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한 블리자드의 거작 스타크래프트는 전혀 다른 3종족, 테란(인간), 저그(돌연변이종), 프로토스(지적수준이 뛰어난 생물체)중 하나를 선택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2000.04.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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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즐거운 세상 <퍼스트 퀸 더 뉴 월드>
판타지 소설은 서양에서 비롯되어 지금까지 많은 게임들의 소재로 이용되고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수많은 종족들이 등장하는 인간의 상상속에서 탄생한 무한한 세계. 바로 이러한 세계를 소재로 이전부터 시리즈를 발표한 쿠레 소프트에서 다시 그 후속작으로 퍼스트 퀸 뉴 월드를 내놓았다.
2000.04.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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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의 첫 번째 전략시뮬인데...<강철제국>
그래픽이 아기자기한 맛을 풍기고 손노리 특유의 유머가 이번에도 그대로 배여 있다. 사운드는 더욱 신경을 쓴 것 같다. 해피엔딩의 뮤직비디오는 기억에 남을 명작이다. 그러나 아직은 낯설은 게임 진행 방법이 여러모로 불편하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턴방식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2000.04.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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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플레이와 3D액션의 장점이 모인 게임 <스타시즈 트라이브스>
단순한 3D액션을 넘어서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한 스타시즈 트라이브스는 요즘에 발매되는 3D액션 게임들처럼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하지만 싱글모드는 트레이닝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00.04.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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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보다 튀어보이는 대전 <팬저 제너럴 3D>
깊이 생각하고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화려한 3D 그래픽, 턴 방식의 멀티 플레이
2000.04.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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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울티마와 디아블로를 논하지 말라 (바벨의 후예)
밀레니엄 소프트와 도리안이 의욕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벨의 후예가 처음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곧 출시된다. 5월초 출시를 예정으로 하고있는 바벨의 후예는 액션성에 초점을 맞춘 예전 분위기와는 달리 전혀 새로운 모습을 지니고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PC POWER Zine은 바벨의 후예의 새로운 면면을 살펴봤다.
2000.04.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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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성장하는 에일리언을 막아내야 한다 <에너미 인페스테이션>
최근 영화 속 에일리언을 소재로 한 게임들은 몇가지가 있었지만 이 모든 게임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비교적 단순한 전투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야말로 단순 전투 방식의 스트레스 해소용이며, 간단한 무기장착에 약간의 키보드조작만으로 충분했었다.
2000.04.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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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스크리머가 아니다!! <스크리머 랠리>
스크리머 랠리는 종전의 스크리머 시리즈와 게임엔진은 별로 달라지는 것 없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게임을 시작해보면 \'우와∼\' 하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랠리 코스들은 아주 정교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구현되었으며 무엇보다도 한마디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빠르게 진행되는 레이스를 하면서 주변 관광을 한다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지만 레이스를 하다가 펼쳐지는 스웨덴의 멋진 설경이나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그랜드 캐년의 절벽들은 정말 장관이다.
2000.04.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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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내 손에서 끝내겠소이다! <각시탈>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고 액션의 재미와 그래픽의 깔끔함이 액션롤플레잉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다.
2000.04.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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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감자가 되기 위한 전쟁!? <밀리테이토>
근래에 들어와서 모 회사 광고에서 인기를 얻은 캐릭터중 하나인 감자. 이 감자를 주인공으로 이용하여 만든 게임인 밀리테이토는 3차원으로 작성된 지도를 돌아다니며 적(불량감자?)을 물리치는 스테이지 클리어식의 액션 게임이다.
2000.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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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에서 육지로... <판타랏사>
소프트맥스 최초의 전략시뮬 도전작으로 여러 가지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밸런스 조절이 잘 안된 것 같아 아쉽다
2000.04.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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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복합장르의 게임 <업라이징 2>
언제나 그렇지만 PC 게임에서 복합장르를 시도한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이라 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장르가 적절히 혼합되어 서로간의 상호작용이 원만히 이루어질 때는 혁신적인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게되지만 그렇지 못하고 각 장르의 특징이 섞이지 못할 경우 게이머들의 혹평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업라이징은 성공적인 복합장르의 게임으로 볼 수 있다.
2000.04.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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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의 전투는 이렇게 했다 <파퓰러스 3>
전작을 확실히 뛰어넘는 그래픽과 마법이 터질 때 들리는 사운드 효과는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처음에는 게임이 쉽게 진행되지만 16번 미션이 지난 후부터는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2000.04.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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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스타일의 게임방식 <미트퍼펫>
미트 퍼펫은 해외에서 1997년 여름에 출시된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심의문제 때문에 빛을 보지못하고 뒤늦게 출시되었다. 이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은 디아블로 스타일이지만 게임방식은 그와는 전혀 다른 액션게임의 성격을 띄고 있다.
2000.04.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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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스몰솔져>
아이들의 장난감인형인 코만도들과 고르고 나이트들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칩 해저드가 이끄는 군사용 전투칩이 장착된 난폭한 코만도 엘리트인형들이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평화를 좋아하는 고르고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사건은 시작된다.
2000.04.14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