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4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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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이트 앤 매직 ( 크루세이더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옛날 옛날에 마이트 앤 매직이라는 롤플레잉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성공은 다수의 후속작을 배출시켰다. 몇 년전 제작팀의 한 사람은 \'마이트 앤 매직을 전략시뮬 게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반짝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그 아이디어를 게임화했더니 예상대로 성공을 거둬 전략시뮬 후속작도 계속 탄생되었다.
2000.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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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64와 툼레이더의 행복한 만남 (크록)
이 글을 읽는 게이머라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툼레이더나 퀘이크와 같은 3D 액션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놀라운 3D세계 속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든다. 하지만 동시에 게이머가 즐겁게 웃거나 미소짓는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2000.04.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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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정의, 퀘이크 3 = 액션 (퀘이크 3: 어리너)
전쟁 영화를 보게 되면 상관은 부하에게 이런 말을 한다. \"전쟁터에서의 정의는 내가 죽기전에 남을 죽여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는 자만이 정의를 말할 수 있다.\" 세상은 전쟁터이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전장에서 남을 죽이기 위한 게임인 퀘이크 3가 등장하지 않았는가 싶다.
2000.04.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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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필요없다. 오로지 멀티플레이!! (퀘이크 3: 어리너)
5월 10일(한국 시간) 인터넷을 여행하는 게이머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퀘이크 3: 어리너\'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테스트버전이란 제작사가 데모버전 이전에 선보이는 게임으로 제작사는 테스트버전을 통해 게임의 버그나 밸런스를 수정한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이 테스트버전의 다운로드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의 관심이 높다는 이야기다. PC POWER Zine은 테스트버전을 통해 달라진 \'퀘이크 3\'의 모습을 긴급히 분석했다.
2000.04.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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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2의 악몽이 아직 모자랐나? (퀘이크 2)
이번에 출시된 퀘이크 2 미션팩인 레커닝(Reckoning)은 퀘이크 2의 공식 미션팩으로 실제로 게임을 제작한 곳은 id소프트웨어가 아닌 \'매트릭스\'라는 제작사이다. 매트릭스사는 레드넥 램피지라는 액션게임을 만든 곳으로 액션게임 제작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작사이기도 하다.
2000.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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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반항아 (코스믹 블라스터)
게임의 배경은 갤럭시 오브 크라파라는 은하계이다.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문제들을 그럭저럭 헤치며 극히 발전된 문명을 이룩하고, 은하계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된다.
2000.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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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없이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미션 (코만도스 미션팩: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생산기지 구축을 바탕으로 수많은 병력을 생산해서 전쟁을 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이 판치던 게임계에 몇명의 특수요원으로 작전을 세워 고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새로운 전술시뮬레이션 형식의 코만도스는 수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처럼 게이머가 미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지 않아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새로운 미션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추가 미션은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고도 남을만한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좀 더 나아진 인공지능과 새로운 기술들은 이전의 미션에서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 역시 눈부신(?) 발전을 보여 참을성이 부족한 게이머라면 돌아버릴지도…??
2000.04.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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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걸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라는 말이 있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려고 하니 술이 상하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말을 조금 바꿔보면 어떤가 한다. \'새 게임은 새로운 눈으로 판단하자\' 아! 이제 이 게임은 새 게임이라고 평하기에는 조금 오래된 듯 하다. 작년 8월에 나왔으니, 게다가 벌써 추가 확장팩까지 등장을 했으니 말이다.
2000.04.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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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술이 뭔지 알려주마 (코만도스: 사선에서)
2차대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 코만도요원 1개 분대를 지휘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코만도스는 제목 그대로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24개의 미션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서 코만도가 가진 강점은 6명으로 구성된 코만도요원들이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2000.04.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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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나 분명 다르다 (O.D.T)
액션어드벤처 하면 누구나 툼레이더의 라라를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액션 어드벤처와 툼레이더를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힘들 듯 싶다. 허나 O.D.T에는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롤플레잉과 아케이드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시켜 놓은 점이다.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4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험치에 따른 9등급의 업그레이드와 16가지의 마법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00.04.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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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의 액션게임으로의 또다른 외도 (C&C 레니게이드)
GDI 스토리 라인을 토대로 C&C세계의 중간무대부터 게임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며 게임자체는 3인칭 시점이지만 상황에 따라 1인칭 시점과 유사한 뷰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액션게임
2000.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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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기때문에 재미있다 (코룸 3 확장판: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게임은 편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별로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야기를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게임을 즐기려면 롤플레잉 게임을 하지 말고 단순한 액션 게임을 즐기면 된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롤플레잉에서도 단순한 것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의 근처에 있다면 게임 하나를 소개해주면 좋을 것이다.
2000.04.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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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놓쳤던 코룸 3의 매력이 있다
올해 초 발표된 코룸 3는 코룸 1, 2편에 이어 실시간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그러나 다소 단순한 액션과 전투 및 쉬운 난이도라는 부분에서 지적을 받았기에 최근 하이콤 세이버팀에서는 99층의 추가던전을 삽입하고 난이도 조정을 가한 확장팩을 포함한 혁신판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와진 코룸 3는 어떤 면모를 가지고 있는지와 동시에 코룸 3에서 게이머들이 놓쳤던 매력은 어떤 부분이었는가를 알아보도록 한다.
2000.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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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작의 확실한 확장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겟돈 블레이드)
히어로즈 3 재미있었나요? 아마겟돈 블레이드가 나와요. 깊이있는 게임내용과 스토리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았던 히어로즈 3의 확장팩 아마겟돈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풍부한 요소들로 똘똘 뭉쳐 확장팩으로서 그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다
2000.04.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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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한 즐거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겟돈 블레이드)
원래 이 확장팩에서는 \'포지\'라는 이름의 미래적인 도시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많은 게이머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사 3DO는 게임에 보다 잘 부합되는 환타지 분위기의 \'엘리멘틀 컨플럭스\'로 대체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스토리상으로 \'아마겟돈 블레이드\'는 마이트 앤 매직 7편의 뒤를 잇는다.
2000.04.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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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을 통해 코룸 시리즈가 더욱 빛을 발한다 (코룸 외전: 이계의 강림자들)
기존의 코룸시리즈가 액션 롤플레잉인데 반해 이번 코룸외전: 이계의 강림자들(이하 코룸외전)은 정통 롤플레잉의 형식을 갖추었다. 전작들은 액션성이 많이 가미되어 스토리보다 게이머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액션에 중점을 두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면 코룸외전은 롤플레잉 고유의 턴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롤플레잉 게이머에게 거부감이 없도록 제작되어 가고 있다. 파티제 강화와 기존 턴제의 단순함을 극복하고자 도입한 보조 시스템·캐릭터의 독특한 성격이 특징이다. 자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2000.04.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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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카오스)
창조주가 자신을 대신해 이 세상을 다스릴 사람으로 만든 신들의 교만에 분노해 신들을 누를 수 있는 악마들을 만드는데서 그 혼돈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과 악마의 전투에서 신들은 패하게 되고 그 악마를 만들어낸 창조주조차 악마들의 힘을 누를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이에 놀란 창조주는 클리스캅이라는 창조의 힘을 가진 물체를 천상, 지상, 지하에 각각 봉인시키고 머나먼 여행을 떠나게 된다.
2000.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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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전 2 그 웅장한 서막을 올리며 (충무공전 2: 난세영웅전)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제작된 \'충무공전 2: 난세영웅편\'이 드디어 탄생되었다. 역사를 소재로 제작된 국내게임이 또 하나의 진보를 이루는 쾌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충무공전 2의 출시는 현 시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열풍이 모든 국산 게임을 뒷전으로 밀어버리는 상황에서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멋진 그래픽과 다양한 전술에서 충무공전 2는 단연 국내 정상급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고 평할 수 있다.
2000.04.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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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충무공전 2가 게임방의 주인될 차례이다! (충무공전 2: 난세영웅전)
출시를 코앞에 둔 \'충무공전 2: 난세영웅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속에 제작된 충무공전 2는 질적 향상을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 벌써부터 게임시장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전작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과 다양한 전술로 무장한 충무공전 2. PC POWER Zine에서는 공개된 자료사진을 통해 충무공전 2의 다양한 전술을 미리 살펴봤다.
2000.04.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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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모르는 것이다 (NHL 2000)
축구는 유럽이나 남미의 최고의 스포츠이고 농구가 흑인들의 최고의 스포츠라면 아이스 하키는 북미지역 백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남성들의 강한 몸싸움과 스피드, 얼음판에서 벌어지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바로 아이스 하키의 매력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아이스 하키의 인기가 별로 없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2000.04.1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