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4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배틀넷에서 즐기면 더 재밌다 (워크래프트 2 배틀넷 에디션)
일단 게임을 인스톨하고 처음 플레이시키면 블리자드의 로고를 볼 수 있다. 물론 로고도 스타크래프트에서 보았던 최신 버전이다. 블리자드의 로고가 지나간 후 \"Six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War between man and orc(오크와 휴먼의 첫 번째 전쟁이 있은 후 6년이 지났다)\"라는 감동의 문구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전에 보아왔던 문구와는 어딘가가 다른 듯한 느낌을 준다.
2000.04.14 10:50
-
삼국지 7이 드디어… (삼국지 7)
10월 초 일본 코에이 사이트에 삼국지 7의 따끈따끈한 최신정보가 떴다. 일본이 그린 중국의 이야기인가 하면 중국인보다 한국인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는다는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2000.04.14 10:47
-
아공간(亞空間)에 잠식당한 세계를 구하라 <아웃 캐스트>
2007년 6월 5일, 북극에 위치한 P7 비밀기지에서는 역사적인 실험이 실행되려 하고 있었다. 바로 수퍼스트링(Superstring) 이론을 바탕으로 윌리엄 커프맨 교수와 안소니 주 교수가 수 년 동안 연구해온 병렬 우주로의 차원이동이 바로 그것이다.
2000.04.14 10:44
-
울티마 온라인에 이어… (울티마 온라인 2)
오리진사에게 돈벼락(?)을 안겨준 주역 \'울티마 온라인(이하 울온)\'. 울온이 출시되었던 2년전만 하더라도 온라인 게임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했다. 리처드 개리엇을 중심으로 한 오리진의 울온팀은 온라인상의 가상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지만 버그 투성이와 자주 다운되는 시스템으로 게임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게이머로부터 그다지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2000.04.14 10:44
-
적이 구사하는 진법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살아남는다 <삼국연의 3>
삼국연의 3는 시리즈 전형적인 방식대로 게이머가 어떠한 형태의 진을 칠 것인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 있도록 턴방식 전투를 채택하고 있다.
2000.04.14 10:42
-
[여고괴담2]가 울고 갈 여고격투 사건! <아스카 120% 리턴 버닝 페스티발>
일본 패밀리 소프트에서 개발한 아스카 120% 리턴 버닝 페스티발은 요즘 보기드물었던 대전 액션 게임이라 반가웠다.
2000.04.14 10:41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미맨 최신작 2탄! <아미맨2>
게임의 재미 외에도 동심의 추억까지도 느끼게 해주었던 '아미맨'의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아미맨 2'는 치밀한 전략, 순발력 필요한 액션요소 외에도 전 미션의 아이템과 부하 등이 다음 미션에 영향을 미치는 롤플레잉 요소와 퍼즐까지 있는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들만 모은 게임이다.
2000.04.14 10:37
-
코에이 삼국지? 아니~ 아니, 중국이 직접 쓰는 게임 삼국지 <삼국 군영전 2>
삼국지가 소재가 된 게임은 많이 있었다. 특히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는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오히려 국내에서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04.14 10:37
-
아쉽다! <울티마 9: 승천>
울티마는 추억의 게임이다. 매니아라는 말을 이 땅에 최초로 끌어낸 게임이며 20년이 넘게 유지되어온 한 제목의 게임이 바로 울티마이기 때문이다.
2000.04.14 10:34
-
생명을 담보로 불과 싸우는 사나이들 <긴급구조 119>
인명구조라는 생소한 소재로 만들어진 독특한 게임 \'긴급구조 119\'. 약간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빼곤 분명 즐겨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2000.04.14 10:34
-
같은듯 다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사가>
3세기 북유럽. 자연재해가 유독 심한 북유럽에는 노르만 종족이 살고있었으니 다름아닌 바이킹들이다. 이들은 매서운 자연에 맞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굶주림에 떨고있었다.
2000.04.14 10:32
-
다들 긴장해라. 진정한 짱이 돌아온다! (울티마 9: 승천)
94년에 선보인 8편 \'페이건\' 이후 온라인 게임으로 전환한 것처럼 보이던 울티마가 이제 길고 길었던 주인공 \'아바타\'의 여행을 끝내기 위해 돌아온다. 언어의 장벽 덕택에 울티마 시리즈는 국내에서 매니아적인 게임으로 소수만이 즐기던 작품이었지만 이제 PC Power Zine의 소개 이후 우리 게이머들에게도 한글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0.04.14 10:32
-
정복할 것인가, 굴복당할 것인가 (사가)
머나먼 세월로 돌아간 3세기 유럽. 야만종족인 바이킹이 주인공이다. 그들은 신비스런 섬의 끝편에 자리잡고 바다건너 대륙을 살펴본다. 저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척박한 섬을 뒤로 하고 그들은 죽음을 무릅쓴 탐험을 결심한다.
2000.04.14 10:32
-
전략시뮬이면서 액션성이 강하다 <아미맨>
플라스틱 장난감을 유니트로 도입한 참신함이 돋보이는 아미맨은 전략시뮬레이션이지만 키보드로 조작하는 방식 때문에 액션게임의 성격이 강하다.
2000.04.14 10:31
-
전장에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머드 피스트 3>
사막을 주름잡는 M1A2 에이브람스 탱크가 돌아왔다. 아머드 피스트 1편과 2편을 통해서 탱크전투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준 노바로직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머드 피스트 3(이하 Af3)를 선보였다.
2000.04.14 10:27
-
금성에서 번개가 친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비너시안)
세가지 보석이라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한 대구의 게임 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에서 현재 개발중인 『비너시안』은 3D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엄청난 에너지원을 무기로 한 에코스트랙과 막강한 화력을 배경으로 한 큐스턴-움바르탄 연합 사이의 첨예한 대립구도를 그리고 있다.
2000.04.14 10:26
-
12명의 여자중 나의 그녀는 어디에… <그대와 함께라면>
일본게임 특유의 재치있고 깔끔한 화면이 게이머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다양한 여자와 만나는 즐거움 그리고 그때마다 느끼는 애틋한 감정은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요소로 작용된다. 하지만 너무 일본식 진행이고 이벤트가 다양하지 않고 고정된 단점이 있다.
2000.04.14 10:25
-
3D 액션으로 돌아온 기계의 신 (라젠카 2)
22세기 초, 1차 지오데카 대전 5년 후. 인간이 발을 디디고 사는 이곳은 현재 지구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국가인 세토스 제국. 5년이라는 시간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전에 그들이 본 지옥 같은 광경과 고통을 망각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인간들은 언제나 그들 뒤에 지오데카가 지켜주고 있다고 믿으며 차츰 안일함과 교만함에 물들어간다.
2000.04.14 10:24
-
슬픔은 그대...대지에 묻고, 사랑은 그대...가슴에 묻어라 (아라크네)
마족에 대항해 싸우는 마르스 4세의 대 서사시 아득히 먼 옛날 신들이 대륙을 다스리던 시절 마족의 우두머리 메타트론과 대천사의 우두머리 세라핌과의 7일 전쟁이 일어난 후 메타트론은 그 힘이 9개의 엘카스톤에 봉인되어 훗날을 기약하며 어둠속으로 잠적했다.
2000.04.14 10:24
-
PC속에서 풋풋한 사랑이 모락모락 <블루러브>
대만식 RPG라는 말이 이제 무색해지는 때가 오는 걸까? 최근 대만 게임계에도 세대교체를 통해 다각적인 장르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00.04.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