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4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모래폭풍 속 파란만장한 액션
‘스펙 옵스: 더 라인’ 은 2K게임즈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밀리터리 계열 TPS게임으로, ‘피어’, ‘스플린터 셀’ 등을 개발한 베테랑 스태프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 3’ 를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실감나게 표현된 폐허는 기존의 TPS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액션을 느끼게 해 준다
2012.05.02 09:26
-
디아블로3 CBT, 육성은 없고 액션만이 남았다
지난 25일, 국내 게이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디아블로 3’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정식발매를 20여일 남기고 시작된 이번 베타테스트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계속해서 이슈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임메카는 국내 베타테스트를 통해 이 게임이 과연 블리자드의 신작다운 모습을 갖췄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2012.04.27 20:22
-
디아블로3 한글판 베타 체험기, 스토리 전달과 몰입감을 모두 잡았다
24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한글판 베타 시연회와 총괄 디렉터 제이윌슨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특히 함께 진행된 한글판 베타 시연회에선 25일부터 시작하는 디아블로3 한국 베타와 동일한 버전이 제공되어 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2012.04.24 21:11
-
프로토타입 2, 누구도 막지 못할 흑형의 분노폭발
‘프로토타입 2’ 는 미국에서만 50만장 이상 판매된 스매시 히트작이자 화려한 액션과 고어스러운 연출로 호평 받은 전작 ‘프로토타입’ 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신작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죽음과 부패 그리고 폭력으로 얼룩진 뉴욕을 무대로, 주인공 ‘제임스 헬러’ 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2012.04.09 14:45
-
라이즌 2: 다크 워터, ‘완벽한 몰입감’ 하나만 노린다
‘라이즌2’는 전작의 어둡고 음침한 세계가 아닌 색색의 열대우림 속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타이탄에게서 세계를 지킨 이름없는 주인공에게 주어진 임무는 바다 괴물을 퇴치하는 것. 이를 위해 해적들과 팩션치를 올리고 괴물퇴치법을 알아내야 한다
2012.04.05 17:55
-
디아블로3 3D 입체효과 체험기, 화살이 튀어나온다!
블리자드는 금일(3월 31일)부터 잠실 롯데월드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액션RPG ‘디아블로 3’를 출품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아블로 3’는 LG전자 3D 모니터를 통하여 3D 입체효과로 ‘튀어나오는 디아블로 3’를 선보였다. 일반인에게 한국어버전 플레이어블(playable)이 공개된.....
2012.03.31 11:42
-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레온을 죽여라!
호러 액션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가 오는 3월 23일(금), PS3와 Xbox360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많은 것이 바뀐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를 들여다보자
2012.03.13 13:37
-
매스 이펙트3,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개봉임박
일렉트로닉아츠 산하의 바이오웨어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액션 RPG ‘매스 이펙트 3’ 가 EA코리아를 통해 오는 7일 PS3, Xbox360, PC로 정식 발매된다. ‘매스 이펙트 3’ 는 인류의 우주 진출과 외계인들과의 조우 등 수많은 난관을 헤쳐온 주인공 셰퍼드가 드디어 기계 종족 리퍼에게 빼앗긴 지구를 탈환하는 임무...
2012.03.05 17:15
-
다크니스 2, 짧고 굵은 게임
흔히 세간에서는 인생을 두 가지로 표현한다. ‘가늘고 길게’ 혹은 ‘짧고 굵게’ 라고 말이다. 갑자기 게임 리뷰에서 이런 말을 꺼낸 이유는 지난 10일 PS3, Xbox360, PC로 발매된 ‘다크니스 2’ 가 이 중 하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후자 쪽이다
2012.02.24 17:51
-
다크니스 2 데모, 문화적 충격에 가까운 잔학 행위
‘다크니스 2’ 데모를 플레이 한 느낌은 문화적 충격을 받기 충분했다. 특히 밝아진 분위기의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이렇게 잔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연출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 엔진의 부재가 아쉬웠다
2012.02.01 14:54
-
디아블로3 패치10 체험기, 기존 패치와는 규모가 다르다
지난 2011년 9월 20일, 디아블로3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그 후 4개월 동안 블리자드는 여러 번의 패치를 적용했지만, 대부분 테스터들의 버그나 피드백을 통해 반영된 내용을 수정한 정도에 그쳐왔다. 그러던 중 지난 24일, 10번째 패치가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었다. 블리자드는 이번 패치를 앞두고
2012.01.27 14:49
-
바이오 하자드 6, 15년간 싸워 `무빙샷` 습득하다
‘바이오 하자드 6’ 는 전작 ‘바이오 하자드 5’ 로부터 3년 만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이다. 개발 컨셉은 ‘최고의 호러 엔터테인먼트’ 로 TPS 액션과 대규모 전투의 비중을 확대시켰다. 여기에 이제껏 시리즈 전개상 접전이 없던 레온 S 케네디와 크리스 레드필드가 함께 메인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다
2012.01.25 17:47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다를 떠나 이제 무대는 하늘이다
이래셔널 게임즈가 개발한 ‘바이오쇼크’의 세번째 시리즈 ‘바이오쇼크:인피니트’(이하 인피니트)가 올해 Xbox360, PS3, PC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이동수단 스카이라인과 이를 이용한 초고속 전투 등이다
2012.01.06 15:00
-
풋볼매니저 2012, 이혼 제조기의 딜레마 ‘변할까 말까?’
`FM 2011` 의 마력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니 ‘FM 2012’ 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올해 안에 등장할 ‘FM 온라인’ 까지 가세하면? 조만간 게임메카에서 류종화 기자의 기사를 볼 수 없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 게임을 인스톨하면 안 된다는 무언의 경고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결국 빠져들고 말았다
2012.01.04 17:39
-
맥스페인3, 그의 불릿타임 안에선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다
락스타의 신작 TPS ‘맥스페인3(MAX PAYNE3)’가 오는 3월 12일 북미에서 PS3, Xbox360, PC로 발매된다.‘맥스페인3’는 브라질의 상파울로를 배경으로, 전작에서 8년 뒤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알코올 중독으로 경찰에서 쫓겨나게 된다
2012.01.03 16:54
-
히트맨: 앱솔루션, 민머리 킬러…이제는 표정까지 치명적이다
‘앱솔루션’ 은 미국 복동부의 도시인 시카고를 배경으로, 동료의 배신과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려 경찰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 에이션트 47의 5번째 이야기다. 특히 자체 개발한 신규 엔진 채용과 시리즈 전통의 변장 시스템 효율을 한층 높여줄 ‘본능 모드’ 를 추가해 보다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2012.01.02 17:49
-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이션, 스토리텔링을 쫓다 게임성을 망치다
‘리벨레이션’ 은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메인 스토리 막바지에 다음 작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 유종의 미보다는 중세시대와 미래를 넘나드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한 느낌이다. 하지만 극적인 장면이 많은 스토리텔링만 쫓다 보니...
2011.12.30 13:18
-
스타2 군단의 심장, 이번에도 테란이 강세?
블리자드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 지스타2011을 통해 공개...
2011.11.13 22:36
-
모던 워페어3, 완벽한 현대전에 한글화만 빠졌다
‘모던 워페어3’는 2009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전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의 후속작으로, 유저는 게임 속 특수부대의 일원이 되어 세계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시가전과 공중전, 해상 전투 등 현대전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2011.11.07 17:33
-
배틀필드3, 아직도 다른 FPS를 하고 계십니까?
EA의 야심작 ‘배틀필드 3’ 가 지난 10월 25일, 본격 한글화되어 PC, PS3, Xbox360으로 발매되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자도 지난 10월 초 열린 멀티플레이 베타테스트 때 ‘배틀필드 3’ 를 잠깐 즐겨 봤는데, 그 충격과 감동을 잊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며 얼른 10월 25일이 오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2011.11.03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