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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잠입액션게임이 모니터에서 부활한다!(메탈기어 솔리드 2: 서브스탠스)
PS2용 타이틀 중 단연 최고의 역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 2: 서브스텐스(이하 MGS2)가 드디어 PC로 이식됐다.
2003.07.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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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는 바로 나!(프라이드 FC)
게임 프라이드 FC는 평소 이종 격투기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 유파와 기술들에 대한 지식, 등장하는 선수들의 경력과 이력 등을 자세히 알고 있다면 괜찮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 같다.
2003.07.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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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성 전투의 묘미를 느껴보자(라키아)
지금까지 공성전이라 하면 성문 앞에서 양쪽 진영이 접전을 벌이다가 성문을 부수고 성안에서 목적을 수행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이었다. 그나마 3D 온라인게임에서는 그 데이터의 방대함 덕분인지 이를 제대로 지원해주는 게임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
2003.07.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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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가장 사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다(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슈퍼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에 이어 게임보이어드밴스까지 리메이크돼 발매되는 이 게임은 테일즈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이번 리메이크작에는 새로운 캐릭터 및 시나리오, 최신 시스템이 도입돼 이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 기대된다.
2003.07.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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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에 이은 「진화」(홈월드 2)
렐릭이 홈월드 2를 통해 노리는 것은 단순히 발전된 그래픽의 멋진 전략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뛰어난 그래픽 효과는 ‘살아있는 전장’을 창조하기 위함이고 새로 추가된 다양한 요소는 보다 깊이있는 전략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홈월드 2를 통해 홈월드에서 이룩한 신화에 성공이란 단어를 붙이길 원한다.
2003.07.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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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담을 수 있는 건 「온라인」 뿐이야…(매트릭스 온라인)
이 작품이 영화와 게임이라는 미묘한 관계를 청산할 ‘네오’가 될 수 있을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일이지만 2004년 온라인 게임계를 뒤흔들 또 하나의 기대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비단 필자만의 상상으로만 남진 않을 것이다.
2003.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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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힘의 아서스! 그가 1년 만에 돌아왔다(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한글판)
퓨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워크래프트3의 확장팩 프로즌 쓰론이 발매되었다. 프로즌 쓰론은 전편 시나리오의 다음 이야기로 새로운 영웅 유니트의 등장과 세계를 손아귀에 쥐려는 아서스 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편에 비해 어떻게 변화하였으며 새로운 영웅 유니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2003.07.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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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드 얼라이언스와 폴아웃 택틱스가 만나다(솔저 오브 아나키)
솔저 오브 아나키에는 생산개념이 없다. 제한된 인원과 장비를 가지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바로 게이머가 맡은 임무다.
2003.07.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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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파트 2의 첫 번째 에피소드 ‘빛과 그림자’(리니지)
혈맹이라는 테마로 12개의 에피소드를 진행한 리니지 파트 1이 마무리되고 7월 2일부터 파트 2가 시작된다. 리니지 파트 2는 부제가 `크로스 랭커`로 지상의 혈맹과 다크엘프 그리고 반왕 켄라우헬의 엇갈린 증오를 중심으로 모두 6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되게 된다.
2003.07.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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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마(피파 2004)
피파 2004는 기존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사실성을 대폭 추가했다. EA스포츠는 드디어 자신들의 고집을 꺾고 위닝일레븐을 벤치마킹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03.07.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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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마
피파 2004는 기존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사실성을 대폭 추가했다. EA스포츠는 드디어 자신들의 고집을 꺾고 위닝일레븐을 벤치마킹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03.07.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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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업데이트 ‘르네상스’ 완전공개(프리스톤 테일)
프리스톤테일이 7월초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이지 오브 르네상스’의 바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도전의 시대, 변화의 시대, 낭만의 시대란 각각의 타이틀로 진행되며 각 업데이트는 맵, 캐릭터, 오브젝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03.06.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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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억속의 녹색 괴물 아저씨~(헐크)
실로 놀랍게도, 게임 헐크는 영화의 인기에 편승해 대충 만들어 한 몫 잡으려는 것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추구하여 훌륭한 게임으로 등장했다.
2003.06.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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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실컷 즐겨라. 더 이상은 없다!(R 타입 파이날)
R 타입 파이날은 ‘마지막’이라는 이름답게 게이머로 하여금 슈팅게임 폐인의 길로 인도할 구세주(?)가 될 것이다.
2003.06.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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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眞名)을 외운 자만이 소환수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다(서몬 나이트 3)
서몬 나이트 시리즈의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인 게임. 시리즈 최신작인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사관생도들을 이끌고 수도를 향해 나아가다가 폭풍을 만나 외딴 섬에서 신비한 힘을 손에 넣음으로써 시작된다. 택틱스 시뮬레이션 방식의 게임으로 만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캐릭터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2003.06.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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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몸 떨리면서 폭주를!!!!(미드나잇 클럽 2)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불법도로주행 조직 패거리들이 매일 저녁마다 로스앤젤레스와 파리, 도쿄의 도시에서 회합을 가진다.
2003.06.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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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요정 그리고 악의 무리의 3자 대결(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은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다른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 한가지 있다. 바로 퍼제션 시스템으로 간단히 말하면 합체, 변신 시스템이다
2003.06.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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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의 역사를 직접 느낀다(칸)
칸은 몽골의 정복기라는 13세기의 역사적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사실적인 세계와,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풀이된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가상의 모습이 혼합된 히스토릭 판타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03.06.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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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어줄 전사여, 어둠의 나락에서 세상을 구원하라!(샤이닝 소울 2)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로 다시 찾아온 GBA 액션RPG 게임의 명작. 배로 늘어난 직업과 새로운 스토리, 엄청난 아이템 종류와 함께 합성의 요소도 존재해 게이머를 압박해오는데...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투기장에서 서로의 실력을 견줄 수 있으므로 올 여름은 이 게임 하나로 OK!
2003.06.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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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매료시킨 끝없는 모험이 RTS에도 전해진다(로드 오브 에버퀘스트)
‘에버퀘스트를 싱글로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 바로 라피드 아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로드 오브 에버퀘스트’이다.
2003.06.17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