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3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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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해리포터를 누르는 인기작이 되겠다!(호빗)
EA의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맞서 힘겨울 싸움을 벌일 작품으로 생각되지만 해리포터처럼 저연령 층을 제대로 공략한다면 나름대로 승산이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2003.09.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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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막으려면 핵무기를 가져와!(메탈기어 솔리드 3 : 스네이크 이터)
같은 장소라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 있으며 시간이 경과하면 그림자가 길어지고 야행성 동물들이 출현한다. 적 병사들도 낮과 밤에 따라 정찰 방법이 달라진다. 메탈 기어 솔리드 3는 기존 시리즈의 그림자를 탈피하는 것이다.
2003.09.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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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란 존재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이색 RPG게임(진 여신전생 3 : 녹턴)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새롭게 무장한 채로 등장한 진 여신전생 시리즈 최신작. 주인공의 능력을 변화시키는 마가타마와 악마의 교섭, 합체 등이 특징이다. 게임은 색다른 소재의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균형잡힌 시스템으로 게이머를 끌어들인다.
2003.09.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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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이 아닌 치우천황을 영웅으로...(칼 온라인)
칼 온라인은 상고시대의 치우천황 신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즉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온라인게임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게임에서 계백, 김유신 장군을 비롯해 흥부까지 만날 수 있다. 물론 롤플레잉 장르로서 말이다.
2003.09.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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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의 절대고수를 꿈꾼다(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퀘스트와 트레이닝 모드의 추가로 보다 탄탄한 컨텐츠를 획득하게 된 버파 시리즈의 최신작. 전작의 분위기를 유지했지만 신캐릭터가 2명 추가하는 등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트레이닝 모드는 버파 입문자도 고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요소다.
2003.09.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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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인의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맥스 페인 2)
2년 만에 돌아온 맥스 페인의 후속작으로 더욱 방대한 스토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보다 화려해진 불릿타임 액션으로 무장하였다.
2003.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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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귀무자 무뢰전)
귀무자 무뢰전은 분명 귀무자의 외전격인 게임이지만 그 뼈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제작되고 있다. 귀무자 무뢰전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귀무자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귀무자 1, 2의 주인공이 모두 등장한다.
2003.09.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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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의 피와 땀을 아느냐?(하지메의 일보 2)
하지메의 일보 2의 국내 발매는 미정이지만 불타는 헝그리 복서의 정신과 링에 오르기까지 거치는 힘든 훈련 과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격투게임과는 다른 특별한 요소가 시작의 일보 시리즈에서 흐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03.09.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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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대립을 게임으로 즐긴다(천년의 신화 2 : 화랑의 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적 전투를 재현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배틀렐름 엔진’을 사용하여 화려한 3D 그래픽을 선보였다.
2003.09.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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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게임의 완벽한 크로스오버(써틴(XIII))(써틴(XIII))
비록 써틴이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림체로 무장하고는 있지만 관심을 유발하는 내용으로 그것을 상쇄하고, 또 보완한다. 물론 얼핏 보면 ‘그칠 줄 모르는 버터냄새’로 인해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이런 선입견을 버린다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2003.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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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이머들의 향연(루넨시아)
루넨시아는 기존 게임의 요소뿐 아니라 여성적인 성향을 놓치지 않고 게임에 시스템적으로 반영해 여성 게이머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 예로부터 여성이 있는 곳에 남성이 있는 법.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루넨시아를 살펴보자.
2003.08.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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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적들은 다만 생명이 연장된 것 뿐이다(히트맨 2)
살인본능을 일깨운다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잠입액션게임. 다양한 무대를 배경으로 해 지루하지 않으며, 총을 쏘거나 목을 조르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조작이 힘들고 난이도가 높다는 점은 아쉬운데, 그래도 몰입의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2003.08.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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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다. 제대로!(C&C 제너럴: 제로 아워)
과거의 그 어떤 관련 확장팩보다 많은 변화를 추구한 ‘제로아워’. 이제야 뭔가 C&C다운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하고 이제야 제대로 즐겨볼만한 ‘작품’이 탄생할 성 싶은 느낌이 든다.
2003.08.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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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스토리로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아크 더 래드 : 정령의 황혼)
서정적인 스토리가 단연 돋보이는 게임으로, 그 외 잔잔한 음악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은 게이머를 게임속에 더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RPG게임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전투는 다소 지체되고, 쉬운 경향이 있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2003.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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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오하라의 시퍼런 칼날을 기억하는가?(코만도스 3)
6인의 사시미 특공대가 2001년 여름을 휩쓸고 나서 2년이 지난 오늘 게임메카는 스페인의 파이로 스튜디오로부터 ‘코만도스 3’의 프리뷰 버전을 독점입수했다.
2003.08.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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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고 멋진 휴양지를 꿈꾼다!(하소연의 비치 타이쿤)
인기 에로배우 하소연을 게임에 등장시킨 해변 휴양지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해변을 최고의 휴양지로 만들어야 한다.
2003.08.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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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웅이 다시 부활했도다!(귀무자 3)
귀무자 3에는 장르노와 금성무가 등장한다. 금성무는 1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개발자들이 간절히 원했던 것. 금성무의 등장은 곧 사마노스케의 컴 백을 의미하는 것으로 귀무자 3의 부제가 리턴인 것으로도 그 속뜻이 짐작된다.
2003.08.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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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다시 태어난 울티마(울티마 10: 오디세이)
울티마 10은 오디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오디세이라는 뜻이 ‘대서사시’ 또는 ‘오랜 모험’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처럼 MMORPG의 의미에 알맞은 부제를 정했다는 것이다.
2003.08.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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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반쯤 뚜껑을 열어보니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 컨디션 제로. 더위가 가실 무렵 스산한 바람과 함께 찾아올 이 작품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지 않은가?
2003.08.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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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이지만 혁신적이진 않다(네버윈터 나이츠: 쉐도우 오브 언드렌타이드)
NWN과 SOU의 싱글플레이는 다른 RPG에 비교했을 때 절대 뒤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뛰어넘어야 할 라이벌은 바로 자신들이 세워놓은 ‘발더스 게이트’란 거대한 장벽이다.
2003.08.2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