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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북한이 지배하는 미국을 구하라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지닌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심지어 미국을 지배한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오픈월드 FPS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은 이러한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시작한 ‘홈프론트’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가 되어 북한군과 싸우고, 억압받는 시민들을 구해야 한다
2016.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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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너티독 지하에는 '외계인 고문'실이 있다
‘언차티드 4’는 시리즈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PS4 성능 최대치를 유감없이 끌어낸 듯한 환상적인 그래픽과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쉽게 패드를 놓지 못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라인, 그리고 익숙하면서도 훨씬 다채로워진 게임 진행까지, 어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다. 여기에 싱글 캠페인보다 비교적 주목을 덜 받는 멀티플레이까지 근사하게 준비했다
2016.05.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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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스토리와 빌드 함께 먹는 짬짜면의 매력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는 일본 대표 RPG ‘드래곤 퀘스트’에 ‘마인크래프트’를 결합한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시리즈 1편이 진행된 ‘아레프갈드’로, 플레이어는 ‘물건을 만드는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대신해 폐허가 된 세계를 재건해야 한다
2016.05.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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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보물 사냥꾼 '네이선'의 마지막 팬심 훔치기
오는 10일 PS4 독점으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하는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시리즈를 끝맺는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에서 ‘네이선’은 한결 진화한 그래픽과 새로운 모험으로 돌아와 9년간 이어졌던 ‘언차티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016.05.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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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아미보’도 먹는 우주 ‘먹방’이 온다
'별의 커비’ 시리즈 주인공 ‘커비’는 게임계를 대표하는 ‘먹방’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풍선 같은 조그마한 몸집과, 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눈 앞의 적을 집어 삼킨다. 8일 닌텐도3DS로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시리즈 최초로 ‘기계’가 주요 테마가 되었다
2016.04.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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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침내 완성된 궁극의 '유다희'
‘다크 소울’하면 가장 먼저 살인적인 난이도가 생각난다. 뒤통수를 날릴 만반의 준비를 한 몬스터, 게임 속에서 미아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던전,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수많은 함정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다. 실제로 ‘다크 소울’의 평균 사망 횟수가 750번이나 된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렵다
2016.04.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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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버닝 블러드, 만화에서 튀어나온 초능력 배틀
오는 21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격투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역시 초능력 배틀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지금까지 나왔던 ‘원피스’ 게임 중에 가장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개성을 충실히 살린 초능력 전투를 강조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며 PS4, PS비타에서 즐길 수 있다
2016.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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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재밌다 평했던 기자, '배틀본' 하더니
다가오는 5월, 차세대 ‘팀 배틀’ 게임의 자리를 두고, 3개의 기대작이 격돌한다.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느낌을 살린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와 최신 ‘언리얼 엔진 4’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인 에픽게임스 ‘파라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보더랜드’로 유명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배틀본’이다.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 ‘오버워치’, ‘파라곤’에 이어, ‘배틀본’이 지난 9일부터 PS4 공개 테스트로 검증에 나섰다
2016.04.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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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총으로 대화하던 원조 우주전사 ‘둠가이’가 돌아온다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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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PS4로 돌아온 유쾌한 ‘공구전사’
오는 12일 PS4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라쳇 & 클랭크’는 2002년 PS2로 발매된 동명의 시리즈 첫 작품을 리부트한 게임으로, 그래픽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요소가 한층 더 진화했다. 또, 2012년 ‘라쳇 & 클랭크: 큐 포스’ 이후로 간만에 정식 한국어화되는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6.04.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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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PS4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6일,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3.50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콘솔에 있어 일종의 운영체제인데요. 최근에는 메시지에 첨부할 수 있는 스티커가 추가되거나 동작 안정성을 개선한다는 소소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조금 다릅니다. PS4 사용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PC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말 그대로 PC에서 PS4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죠
2016.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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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랠리, 극한의 오프로드 레이싱... 완주만해도 짜릿
레이싱게임 명가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개발사가 있다. 198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부터, ‘그리드’ 그리고 ‘더트’ 등 무수히 많은 레이싱 명작을 배출한 코드마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현실감의 극치를 추구한 이들의 레이싱게임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16.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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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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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소문난 이야기꾼 레메디의 '포텐' 터진 신작
언제나 수준급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두고 강렬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TPS이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생생한 액션쇼라고 소개했다. 그 말대로,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쥐락펴락 조종하며 벌이는 참신한 액션으로 게임 재미를 살렸다. 여기에 초호화 배우 진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사 영상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힘을 실었다
2016.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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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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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출시 안 된 '오큘러스 리프트' 사진으로 미리 보자
가상현실 ‘붐’을 일으킨 주인공, ‘오큘러스 리프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옵니다. 28일부터 소비자 버전 배송이 시작됐는데요. 깜짝 이벤트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있게 한 오큘러스VR 창립자 팔머 러키가 첫 수령자에 직접 배송을 가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게임메카는 에픽게임스 코리아에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2016.03.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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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하게 프로듀스 해줄게,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X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해 ‘메구리네 루카’나 ‘카가미네 린’같은 인기 보컬로이드가 총출동하는 리듬게임이다. 실제 가수를 꺾고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검증된 음악과, 예쁜 캐릭터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16.03.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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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꽉 찬' 힐링 게임, ‘소피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는 재료를 수집해서 아이템을 만들고, 직접 만든 아이템을 끼고 적과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악역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수백 가지나 되는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야 되며, 그 장소를 찾아가거나 하는 복잡한 시스템은 진입장벽을 높이기도 했다
2016.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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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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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익스트림 3, 엄선된 미녀들과 '가슴 떨린' 바캉스를
팀 닌자에서 개발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8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작품이다. 본래 대전격투게임으로써 명성도 높은 편이지만, 사실 이런 본편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핀오프 타이틀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 바로 바캉스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다
2016.03.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