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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미소녀 게임, 국내 상륙(미션 오브 머더)
MxM는 지금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미소녀게임의 전례를 뒤엎고 가위질식 삭제가아닌 원작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수정만 가해져 원작에 가까운 수준으로 발매된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004.1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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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의 전생은 쇠똥구리?(괴혼 굴려라 왕자님)
굴린다, 붙인다! 단 두 개의 개념을 이용해 재미를 만들어낸 남코의 개발진들에 박수! 코믹한 캐릭터들과 재치 넘치는 대화, 황당한 설정이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게임의 대중성을 끌어내고 있다.
2004.12.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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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포츠의 대명사 농구를 온라인에서(프리스타일)
게이머 자신이 선수의 입장이 돼서 남이 패스한 공을 받아 멋진 덩크슛을 넣고 내가 패스한 공을 멋지게 받아 다른 게이머가 슛을 날릴 때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리스타일이다.
2004.1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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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계를 평정할 절대강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글판))
와우가 앞으로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서 예상하기엔 조금 이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다른 게임들이 근본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와우가 다른 모든 온라인 게임이 누렸던 지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맹주의 자리를 차지할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2004.12.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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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릭터와 유닛으로 즐기는 로봇대전의 후속작 등장
그 동안 수퍼로봇대전에서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했던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유닛들이 모두 한자리에 등장하는 수로대 OG의 후속작. 전작보다 더욱 많은 캐릭터, 유닛이 등장할 예정이며 그간 숨겨져 있던 캐릭터들의 비밀스런 과거도 공개될 전망이다.
2004.12.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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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 전투 한글판 최초체험기!(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매년 12월이면 찾아오던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공백을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로 매꿔보면 어떻까? 영화 속에 있었던 실제 전투를 직접 체험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의 감동 그 이상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04.12.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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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후예?(임페라토르)
게임제작사인 미씩엔터테인먼트는 임퍼레이터를 DAoC와는 아주 다른 별개의 작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물론 MMORPG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향은 같지만 궁극적인 목표가 PvP(크게는 렐름대렐름)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DAoC와는 달리 끝없는 모험이라는 온라인게임의 기본적인 개념을 추구하는 임페라토르.
2004.11.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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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땅따먹기만은 아니라구~(랜드마스터 온라인)
땅따먹기를 기억하는가? 바로 그 땅따먹기가 액션게임이 된다면?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크라이스메어의 랜드마스터 온라인은 그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킨 작품이다
2004.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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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고 즐겨라!(롤러코스터 타이쿤 3)
사실 롤코 3는 그래픽적인 발전 이외에 시스템적으로는 전작들에 비해 크게 변경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2D 그래픽을 탈피한 3D 그래픽은 좀 더 입체적인 롤러코스터의 제작과 그것을 직접 타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이상의 상상력을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4.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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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자와 뺏으려고 하는 자의 공존!(헤르콧)
Hero’s War, Herrcot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개발된 국산 MMORPG 헤르콧은 서양 MMORPG의 특징을 살리면서 국내 유저들의 특성에 맞게 간편한 조작과 독특한 성장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다.
2004.11.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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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함은 가라! 아름다운 성인지향 게임(레퀴엠)
그라비티는 레퀴엠의 장르를 ‘뷰티플 하드코어’라고 부른다. 즉 단순한 하드코어를 표방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전체적인 그래픽과 시스템 연출의 컨셉을 아름다운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의 대립과 조화시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2004.1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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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맞서 싸운 사나이의 이야기(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2: 전사의 길`은 단순히 어려운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던 ‘시간의 조절’이란 요소를 새로운 종류의 퍼즐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더욱 강화된 퍼즐과 적들, 뒤틀린 시간 속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는 왕자의 모험을 만나보자.
2004.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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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04 기대작 ⑧] 시공간을 조작하는 고양이와 돼지들의 모험(블링스 2 배틀 오브 타임 앤 스페이스)
시간 조작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블링스의 후속작. 전작에서 라이벌로 등장했던 탐탐단을 직접 조작할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면에서 개량, 진화를 이루었다.
2004.1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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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감독님, 이거 한번 해보시죠(풋볼 매니저 2005)
CM의 최신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풋볼 매니저 2005(이하 FM 2005)가 드디어 국내에 발매됐다.
2004.1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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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성공적?(로한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전투시스템 및 실물경제활동과 유사한 형태의 경제시스템 그리고 목적성이 분명한 길드연합과 정치시스템을 통해 또 다른 형태의 MMORPG를 선보일 계획이었던 온라인게임 로한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지난 22일 종료됐다.
2004.1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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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르가 내 손안에 있소이다~(시드마이어의 파이어릿!)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비밀지도를 토대로 이곳저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가 하면 해적선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는 개념 자체는 대항해시대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
2004.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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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에 새로운 대안제시, 4차 스킬 업데이트(프리스톤 테일)
지난해 업데이트된 2차 스킬이 스킬자체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담금질 과정이었고 올 1월에 업데이트된 3차 스킬이 2차에 걸쳐 담금질된 강화스킬을 모두 집약시켜 주는데 중점을 둔 스킬의 완성판이었다고 한다면 지난 11월 18일 본 서버에 업데이트된 4차 스킬은 기존 스킬에서의 한계점과 그 대안을 제시했다.
2004.11.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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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게임(하프라이프 2)
그로부터 6년… 개발버전의 유출과 잦은 발매연기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2는 그동안의 기다림을 일순간에 날려버릴 만한 멋진 작품이었다. 시작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매챕터마다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게임 하프라이프 2. 이제 세상을 구할 영웅 고든 프리먼은 바로 당신이다.
2004.1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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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코트를 빠져나온 NBA LIVE의 부활(NBA 라이브 2005)
‘껍떼기만 바뀐 신작’이라는 오명을 탈피하려는 듯 몇 해 전부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EA스포츠의 노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 중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보다 현실적으로 변화한 게임플레이스타일에 있다.
2004.11.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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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탑건을 노려라(에이스컴뱃 5)
전작의 조작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래픽, 모델링, 볼륨, 스토리성 모두 강화된 확실한 후속작.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2004.11.1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