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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 2,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도 피아노를 연주한다
리듬게임 중에서도 대중적인 타이틀로 손꼽히는 디모는 세밀한 스토리와 감정묘사로 유명한 게임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그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모아, 게임을 원작으로 둔 소설, 영화, OST 앨범, 코믹스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믹스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레이아크에서는 신작 디모 2의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일자를 1월 13일로 발표했다.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디모와 소녀만의 세상이 아닌,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기차역에 자리를 잡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디모와 주인공 소녀 에코는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과연 어떤 관계일까
2022.0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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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채굴? P2E 게임 직접 체험해보니...
요즘 P2E가 게임업계의 화두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게이머들을 현혹시켰고, 실제로 해외에선 이를 활용한 게임 다수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미르4, 엑시 인피니티, 크립토키티 등이 있다. 하지만 무작정 플레이한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2.01.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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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소설도 당기네, 입문자가 본 넷플릭스 위쳐 시즌 2
17일, 넷플릭스 위쳐 시즌 2가 마침내 공개됐다. 위쳐는 2019년 출시 당시 넷플릭스 시청자 최고 기록을 갱신했으며, 게임 ‘위쳐 3’의 유저나 소설의 판매량 증가세를 통해 인기를 증명받은 바 있다. 이런 인기에 이어 제작된 위쳐 2는 제작 발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 차례 우려가 있었던 시즌 1이 긍정적인 평으로 마무리가 되었던 만큼, 시즌 2에 대한 기대는 클 수밖에 없었다.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연말을 맞이해 ‘위쳐’의 시청을 고민 중인 사람들, 특히 입문자를 위해 ‘위쳐’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는 기자가 위쳐 시리즈를 감상해보았다. 게임이나 소설이 원작이라는 점에서 얼핏 진입장벽이 느껴질 수도 있는 위쳐 시리즈는 사전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도 위쳐를 즐겁게 볼 수 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2021.1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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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테스트, 쉽고 확률놀음 없는 항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드넓은 대양을 항해하는 재미를 선사했던 대항해시대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최고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대항해시대 2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으로 2818년 첫 소개됐고, 세계 곳곳을 누비던 과거를 그리워하던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는 데 성공했다
2021.12.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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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오픈월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2019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출시 후, 3년만에 8세대 포켓몬 신작이 등장한다. 내년 1월 28일 스위치로 출시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앞세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켓몬과 인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과거의 신오지방을 무대로, 시리즈의 첫 오픈월드 스타일을 살려 강화된 액션을 보여준다.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각기 다른 환경을 공존하는 넓고 광활한 필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혹독한 자연을 무대로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포켓몬을 만나며,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직접 탐험하는 능동적인 모험을 예고한다. 포켓몬 첫 오픈월드 액션 RPG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어떤 게임일까
2021.1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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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첫인상부터 느껴지는 ‘클래식’과 ‘정체성’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게임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2010년 피처폰 버전으로 출시된 ‘던파 모바일 귀검사’와 2012년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온 ‘던파 모바일 여거너’, 2017년 3D 던파로 관심을 모았던 ‘던파: 혼’ 등 다양한 작품이 출시됐다. 이렇듯, 넥슨은 던파 IP를 활용해 오랜 기간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이러한 과정에서 생긴 이슈들을 통해 배운 점도 많았으리라 본다
2021.12.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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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오픈월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다잉 라이트 2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결과가 몰락인 것은 어떤 기분일까? 좀비가 되어가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 버티는 것은 또 어떨까? '다잉 라이트'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을 박진감 있게 그렸으나, 충격적인 엔딩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렸다. 그리고 2018년, 모든 것이 부서지고, 불에 타 황폐화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식물이 가득한 무법지대가 돌연 등장했다. 한층 강화된 액션과 복잡한 관계성,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온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이었다
2021.1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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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티어 원, AI 없는 멀티로 가니 진정한 매력이 느껴졌다
썬더 티어 원은 크래프톤에서 제작된 슈팅 게임인 만큼 발표 당시부터 부정적인 쪽으로는 ‘배그의 탑뷰 버전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았고, 긍정적인 쪽으로는 ‘배그의 노하우를 잘 녹여 재밌게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어느 쪽이든 배그의 그림자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것만은 확실했다. 또한 ‘탑뷰 슈팅’이라는 메이저하지 않은 장르의 특성과 맞물려, 어느 쪽이든 개성이 심심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았다. 싱글 플레이 중에도 그런 생각은 가시지 않았다. 그러나, 크래프톤이 소개한 썬더 티어 원의 장점은 멀티 플레이를 통해서야 알 수 있었다. 확실하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썬더 티어 원’은 ‘썬더 티어 원’이다
2021.12.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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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체험기, 여기가 매트릭스 세계인가?
10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에픽게임즈가 새로운 엔진, 언리얼엔진 5를 선보였다. 이 신기술을 영화 매트릭스 세계관과 결합해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라는 테크 데모를 공개했는데,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고 사실적인 그래픽 구현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21.12.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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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평행세계 다루나? 던파 모바일 정보 총정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래 작년 8월에 중국에 먼저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결국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가 던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디렉터가 총괄을 맡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감도 굉장히 크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는 비교적 적다. 이전 던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은 출시전부터 정보가 다수 풀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임메카가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여기저기 흩뿌려진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봤다
2021.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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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퍼즐 감성에 삽질을 더했다, 삽질기사: 포켓 던전
자고로 삽이라 하면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기로 유명한 도구다. 눈이든, 땅이든,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그대로 노동과 직결되는 일이고, 그 노동을 위한 단 하나의 도구가 바로 삽 아닌가. 그런데 여기, 삽질로 시작해 삽질로 끝나는 게임이 ‘또’ 등장했다. 심지어 지난 시리즈와는 달리 스카이콩콩도 타지 않고, 땅을 여러 번 파지도 않는다. 오직 우직하게 삽 한 자루와 함께 부딪친다. 바로 ‘삽질 기사’ 시리즈 최신작인 ‘삽질 기사: 포켓 던전’이다. 삽질 기사의 이전작이 전형적인 모험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퍼즐이 주가 된다. 물론 삽질 기사는 여기에서도 삽질을 한다. 우연찮게 주운 공예품 안으로 빨려 들어간 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말이다
2021.1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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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이후 최고의 명작, 헤일로 인피니트
헤일로 인피니트는 평범한 시리즈 넘버링 신작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Xbox 진영을 대표하는 헤일로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인 데다가, 헤일로 4부터 이어져 온 계승자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343 인더스트리는 이 모든 무게감을 견뎌내고 헤일로 인피니트를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선보였다
2021.12.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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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데바데에 드래곤볼 한 숟갈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것만 같은 불멸의 인기만화, 드래곤볼의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나왔다. 반다이남코가 선보인 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다. 대전격투에 RPG 요소를 첨가한 제노버스와는 다르게, 이번 신작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생각나는 술래잡기 형식의 게임이다
2021.1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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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프로젝트 D, 장점을 가리는 '서든 카스 그라운드'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가 실로 오랜만에 신작을 내놨다. 현재 ‘프로젝트 D’로 임시 명명돼 있는 슈팅게임이다. 이 게임은 회사 전작인 서든어택과 여러모로 차이점이 있다. 시점도 바뀌었고, 조작법이나 무기 시스템도 다르다. 기존 히트작의 주요 요소들을 잘 조합한 게임들은 잘 만들면 조화로운 칵테일 같다는 평가를 받지만, 자칫 삐끗하면 프랑켄슈타인 같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과연, 프로젝트 D는 매력적인 칵테일일까, 덕지덕지 이어붙인 프랑켄슈타인일까?
2021.12.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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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슈퍼럼블, 과금을 위해 의도한 불편함?
올해는 부쩍 낯익은 IP가 많은 해였죠. 과거의 영광을 살리기도 하고 이전의 추억을 곱씹게도 해주며 서로 다른, 적어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와중에 여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소유를 주장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자못 설명은 긍정적이지만, 사실은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의 무소유입니다. 가진 것도 없고, 보여주는 것도 없고, 말하고픈 바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IP뿐이지만 이조차도 내려놓은 듯합니다. 이것은 11월 25일에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디지몬 슈퍼럼블(이후, 슈퍼럼블)입니다. 지난 2019년 순정남에서 ‘칭송받는 망겜 TOP 5’라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게임들이 있었죠. 하지만 디지몬 슈퍼럼블은 그 안에도 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수준이지만 독창성은 그보다 떨어집니다. 디지몬이라는 IP에 모든 것을 의존한 것처럼 보이는 불친절한 설명과 시스템이 만연합니다. 물론 테스트이니 만큼 완성도 측면에서 감안해야 할 것이 있지만, 그것을 고려해도 보여줄 만한 수준의 게임은 되지 못했습니다
2021.12.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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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와는 다른 탑뷰 액션 대테러 시뮬레이터, 썬더 티어 원
크래프톤은 다양한 프로젝트 팀과 소규모 독립 스튜디오들을 통해 메인 작품인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해 더 게임 어워즈에서 그 중 두 개의 신작을 발표했다. 하나는 SF 호러 서바이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이었으며, 다른 하나가 바로 12월 8일 스팀을 통해 출시하는 ‘썬더 티어 원’이다. 썬더 티어 원은 탑뷰 슈팅이라는 장르에 전략을 더해 자신만의 부대원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으로, PUBG의 액션과 건 플레이 부문을 총괄한 파벨 스몰레브스키(Pawel Smolewski)가 개발 총괄이 되어 제작한 게임이다. 그런 만큼 슈팅게임으로서의 품질이 보장되었다는 평가가 중론이었으며, 실제로 게임 내의 전략적 요소에서도 총기와 장비 커스텀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게임 소개에서도 사실적인 요소와 섬세함을 내세워 그 품질을 기대하게끔 만든다
2021.1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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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왕, 스토리에 흥미 있는 롤 팬을 위한 헌정작
지난 11월 17일, 라이엇 포지가 마법공학 아수라장과 함께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를 출시했다. 라이엇 포지는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인 룬테라의 이야기를 전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자회사로, 같은 날 출시된 마법공학 아수라장에서는 직스와 하이머딩거의 이야기를 보여줬다. 반면, 몰락한 왕에서는 미스포츈, 일라오이 등의 빌지워터 소속 캐릭터와 ‘몰락한 왕’ 비에고와 같은 그림자 군도 소속 캐릭터 간의 반목을 그렸다. 캐릭터 스토리를 내세운 몰락한 왕은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를 담으면서도 그간 롤에서 아트워크나 이벤트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보여줬던 세계를 플레이어가 직접 탐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2021.11.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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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 Xbox 대장 마스터 치프가 돌아온다
오는 12월 8일, Xbox 유저를 들뜨게 할 신작이 온다. Xbox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인 헤일로 인피니트가 PC와 Xbox로 동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미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 플레이 버전은 지난 11월 16일 부로 부분 유료화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캠페인)은 헤일로 5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후속작으로, 제작사는 전작과 달리 ‘마스터 치프’가 중심이 되는 싱글 플레이 및 스토리가 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전작인 헤일로 5가 스토리로 좋지 않았던 평가를 반영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2021.11.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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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00원 값어치 충분히 하는, 롤: 마법공학 아수라장
마법공학 아수라장은 공개 후 1주일 만에 출시됐을 만큼 워낙에 게임 자체가 기습적으로 공개된 터라 사실 사람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자시고 할 시간조차 없었다. 어떤 기대감 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온전히 마법공학 아수라장의 게임성과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법공학 아수라장은 초보자에게 매우 친화적으로 구성된 쉽고 재밌는 게임이었다. 사실 게임 자체의 마감은 리듬게임 치고는 정교하지 못한 편이며, 편의성도 아쉽지만, 어떤 유저 입장에서도 돈값은 충분히 해내는 그런 게임이었다
2021.1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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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3D로 변했지만 특유 매력은 여전
조이시티 대표작 프리스타일은 국내에서 생소했던 길거리 농구를 게이머에 알린 온라인 스포츠게임으로 그간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해왔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와 대결하는 길거리 농구 재미를 담음과 동시에 힙합 문화를 그래픽, 사운드 등에 녹여내어 기존 스포츠게임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1.11.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