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최근 게임계는 여성가족부의 한마디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고시된 게임 평가계획안을 비롯한 여가부의 발언을 보고 있자면 현재 유예 중인 모바일게임에 셧다운제를 적용하고 싶어하는 의도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2.09.28 14:35
  • ‘게임 캐릭터의 레벨,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과 역할을 분담해 협동하는 게임 구조’‘게임을 같이 하는 팀원들과 함께 무엇을 해나가는 뿌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 구조’위 문장을 읽어보면 ‘올바른 게임’ 혹은 ‘잘 만든 게임’이 갖춰야 할 조건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012.09.21 14:27
  • ‘릴’과 ‘C9’으로 잘 알려진 김대일 PD가 신작 ‘검은사막’을 들고 나왔습니다. 게임 자체의 퀄리티도 좋아 보이는데다, 그간 ‘기대작’으로 손꼽을만한 클라이언트 게임이 너무 뜸했던지라 이번 주 게임메카 최고 이슈로 떠올랐네요. 확실히 공개 시기는 무척 좋아 보입니다
    2012.09.14 16:50
  • ‘피파 온라인 2’ 에 다시 한 번 커다란 악운이 드리워졌습니다. EA가 소유한 ‘피파’ 라이선스는 국내 온라인게임 ‘1개’ 에만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넥슨이 서비스 할 예정인 ‘피파 온라인 3’ 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피파 온라인 2’ 의 공존은 어렵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2012.09.07 17:20
  • 엔씨소프트, 정확히 말해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가 지난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서비스는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해서 아쉽긴 한데요, 일단 서비스 대상인 북미와 유럽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던 만큼, 사전 테스트에서만 이미 동접을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2.08.31 17:23
  • 지난 23일, ‘디아블로 3’ 가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1.04v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기존 ‘디아블로 3’ 를 플레이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이번 패치로 추가된 정복자 등의 콘텐츠와 밸런스 패치가 다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진 듯 합니다. 그러나, 게임 외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번 패치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2012.08.24 17:17
  • Wii와 비디오, TV, 노래방 기기 등을 갖추고 있는 복합놀이문화 공간인 멀티방이 존폐 위기에 처했습니다. 1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규제법으로 인해 멀티방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거든요. 결국 불똥은 멀티방을 건전하게 이용해 왔던 청소년과 그들을 주 고객층으로 삼아왔던 건전 멀티방 업주들에게 튀었습니다
    2012.08.17 15:14
  • `디아블로3` 의 부실한 운영으로 비난 받아온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또 한번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번엔 무려 해킹입니다. 이번 배틀넷 해킹 사건은 유저들에게 단순한 한 업체의 해킹 피해 사례가 아니라 블리자드라는 기업에 대한 커다란 실망으로 다가왔습니다
    2012.08.10 17:36
  • ‘피파 온라인 3’ 의 국내 서비스사가 결국 넥슨으로 확정됨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발표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에 닥친 악재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주력 게임은 ‘피파 온라인 2’ 와 ‘크로스파이어’ 인데, 두 게임 모두 휘청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2.08.03 18:26
  • 횡스크롤 액션 RPG 열풍의 주역 중 하나이자 네오플을 대표하는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가 연이은 구설수로 팬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실시되어 상당한 파란을 일으킨 ‘키리의 약속과 믿음’ 이벤트에서 팬들의 물매를 맞더니, 그간 꽁꽁 숨겨오던 내부직원에 의한 정보 유출건까지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2012.07.27 16:38
  • 게임업계의 표절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스마트폰 게임업계에서는 이같은 표절이 너무나도 공공연하게 성행하고 있어 업계의 도덕 불감증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오픈마켓 앱게임 목록들을 보고 있자면, 일부 양심 없는 개발사들에 의해 이와 비슷한 게임이 무더기로 출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2012.07.20 17:44
  •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8년동안 활약을 펼친 ‘캡틴’ 박지성 선수의 이적이 있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박지성 선수의 이적에 축구 관계자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었죠.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초특급 사건이었습니다
    2012.07.13 17:42
  • e스포츠의 진정한 레전드, 이윤열이 지난 7월 3일 은퇴식을 끝으로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동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이윤열의 영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는데요, 저도 e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나 저희 부모님도 ‘이윤열’의 이름 석 자와 얼굴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2.07.06 13:35
  • 지난 한 주를 떠들썩하게 만든 ‘블레이드앤소울’ 의 상용화 시기와 월 정액 요금이 발표되었습니다. 30일(토)부터 시작되는 ‘블소’ 정식서비스에서는 23,000 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1달 동안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블소’ 의 월 정액 요금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2012.06.29 17:10
  •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 이 어제(21일)부터 OBT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OBT의 경우 서비스를 시작한 지 고작 50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을 넘기고, 서버 15개를 추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넘쳤죠. 화제를 모으고 있으니, 최근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디아블로 3’ 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2.06.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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