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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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가 2개월 만에 순위권에 복귀했다. 그 기세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13년 1월 게임이 출시되던 시점에 버금간다. 그리고 이번 주 순위상승 비결 역시 ‘MMORPG 대작’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5년 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번 주 ‘아키에이지’는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모두 크게 늘었다2018.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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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어느덧 장수게임 반열에 들었다. 유독 신작에 박한 FPS 시장에서 10년이나 살아남은 것이다. ‘카스 온라인’ 스스로도 크게 자축할 일이다. 이에 걸맞은 거한 생일상이 차려졌고, 많은 유저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생일을 앞두고 유저들이 몰리며 자연스럽게 인기도 올랐다2018.0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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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서버 불안으로 험난한 시기를 보냈던 ‘라그나로크’가 드디어 빛을 봤다. 어렵사리 다시 문을 여는데 성공한 ‘라그나로크 제로’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들며 순위경쟁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무서운 맛은 ‘아는 맛’이라고 했던가?2017.12.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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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레이싱은 비주류다. RPG와는 머리 수부터 밀리며, 확실한 터줏대감이 버티고 있는 FPS와 비교해도 열세다. 너그럽게 잡아도 기대시장이 아주 큰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여건이 좋지 않아도 도전을 멈출 수는 없다. 성공 가능성만 재면서 기다리다가는 레이싱이라는 개척지에 깃발을 꽂을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2017.12.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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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용했던 ‘검은사막’이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 이번 주 순위에서 ‘검은사막’은 지난주보다 두 단계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10위 권 재진입을 눈앞에 둔 것이다. 10월 말부터 12위에서 14위 사이를 왔다갔다하던 ‘검은사막’에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힘은 오밀조밀하게 배치한 ‘3단 콤보’에 있었다2017.12.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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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공할 점프력을 보여준 ‘엘소드’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주 연속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19위까지 치고 오른 것이다. ‘엘소드’가 20위 권 내에 진입한 것은 올해 1월 초 이후 처음이다. 한때 50위 밖으로 밀려나기까지 했던 올해 여정을 생각하면 빛나는 금의환향이 아닐 수 없다2017.1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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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치킨을 향한 본격적인 첫 발을 땠다. 여기서 치킨이란 인기 순위 1위다. 국내 출시 전까지 게임메카 순위 5위를 지키고 있던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주에 4위를 기록하며 TOP3 입성에 성공했다. 현재 기세로만 보면 빠른 시일 내에 ‘치킨’에 더욱 더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2017.11.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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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정말 반가운 게임이 등장했다. 한때 '게임보다 버그가 더 유명하다'라는 오명에 휩싸였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 올해 단 한 번도 50위 안에 들지 못했던 '트오세'는 11월 중순 첫 순위진입에 성공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새로운 구원자와 함께 '트오세'도 원기를 회복한 모양새다2017.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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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에게 ‘블리즈컨’은 특별 버프 기간으로 통한다. 짧은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중대 정보가 집중적으로 발표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화력이 떨어진 게임에는 반전의 기회로 통한다. 그리고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스타 2’가 그 주인공이 됐다2017.11.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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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MMORPG ‘아키에이지’. 최근 모바일 RPG 출시로 원작과 신작 모두 상승세를 타는 시너지 효과를 노렸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울상이다. 게임빌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5일 출시된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출시된 ‘아키빌’을 제외하면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최초 모바일 신작이다2017.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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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순위에 무려 7달 만에 온라인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3월에 들어온 ‘뮤 레전드’ 후 등장한 ‘군타라 온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첫 성적도 나쁘지 않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된 공개서비스를 발판 삼아 49위로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패기 있는 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이다2017.10.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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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터진 유저 간 분쟁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낸 ‘파이널 판타지 14’에 반격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10월 21일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오프라인 행사 ‘팬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파이널 판타지 14’는 팬 페스티벌 직전, 반등에 성공하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2017.10.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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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오는 11월 큰 집안행사를 앞두고 있다. 자사 게임을 총출동시키는 블리즈컨이 11월 4일과 5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영국 락밴드 뮤즈의 축하공연, 가상 입장권 특전 등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소식이 조금씩 전해지고 있지만 정작 게임 자체는 조용하다. 심지어 이번 주에는 ‘디아블로 3’를 위시한 블리자드 군단이 동반하락을 면치 못했다2017.10.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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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이어지는 추석과 설날은 게임업계 대목으로 통한다. 특히 올해 추석은 장장 열흘 간의 장기 연휴가 확정되며 이를 잡기 위한 게임사의 물 밑 경쟁이 치열했다. 그리고 연휴 초기 첫 승자가 등장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TOP3 턱 밑까지 돌진한 '메이플스토리'가 그 주인공이다2017.10.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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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승은 좋은 일이다. 게임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주 주인공 ‘파이널 판타지 14’에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다. 순위가 크게 올랐으나 그 요인이 부정적인 이슈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며 크고 작은 운영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파이널 판타지 14’는 그 분위기가 매우 심상치 않다.2017.09.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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