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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는 협동 팀 대항전이 등장합니다. 어떤 팀은 착착 손발이 맞지만, 반대로 어떤 팀은 서로 합이 맞지 않아 고기를 다 태워버리는 등 순탄치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몇몇 게임에서도 이러한 광경을 찾아볼 수 있는데, ‘오버쿡드’와 같은 협동게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4.10.15 16:44
  •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를 완료했다. 2024 PWS 페이즈 2는 12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 2024 페이즈 2’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경쟁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1일부터 6일까지 3주간 위클리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그랜드 파이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펼쳐졌다
    2024.10.14 18:02
  • 롤드컵이 되면 유독 강해지는 팀이 있습니다. 롤드컵 역대 최다 우승을 차지한 T1인데요, 올해도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약세를 보였으나 본게임이 시작되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을 압도한 것에 이어, 유럽 강자이자 오래된 적수인 G2마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 대 0으로 압승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2024.10.14 10:15
  • 엿장수 마음대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엿장수가 엿을 마음대로 늘이듯 무슨 일을 자기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죠. 대개 이런 말이 나오는 경우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정해진 규칙 없이 주체의 뜻대로 이리저리 기분에 따라 일을 할 때, 이를 비판하기 위한 비유로 흔히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 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엿장수에게 자를 제시하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24.10.11 16:18
  •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실제로 접하기란 은근히 쉽지 않다. 다만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나 NPC, 적 등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기에 더욱 생생한 경험이 가능하다. 그렇게 구현된 게임 속 동물 모습들은 실제와 꽤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게임 내에서는 파괴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얌전한 경우라던가, 그 반대도 있다. 그래서 해당 동물의 특성을 게임으로 주로 접한 경우, 실제 모습과 상당한 괴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게임 속 모습 때문에 실제 이미지가 많이 왜곡된 동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2024.10.10 16:37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단연 ‘디아블로 4’가 눈길을 끈다. 8일 출시된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과 함께 두 달 만에 TOP 10에 복귀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린 것이다. 순위 집계 시점이 확장팩 출시 당일까지이고 출시 이후 시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기에,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다음 주에도 큰 폭의 순위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디아블로 4가 달성했던 가장 높은 순위는 작년 6월 본편 발매 직후 기록한 2위였다
    2024.10.09 16:19
  • 한국어 지원은 언제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임이 재밌어 보여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구매 버튼에 올라갔던 마우스가 슬며시 내려가고는 하죠. 그만큼 언어는 게임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겜ㅊㅊ]은 최근 한국어 패치로 접근성이 좋아진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
    2024.10.08 17:13
  • 젠지 e스포츠가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발표하며, 모바일 e스포츠 시장 거점 확장에 나선다. 젠지는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통해 10대 20대 유저 및 젊은 게이머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모바일 e스포츠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젠지는 팀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포부 아래, 국내 브롤스타즈 랭커 겸 인플루언서 ‘본이’를 젠지 브롤스타즈 팀 첫 번째 선수로 영입하는 등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4.10.08 10:57
  • 지난 6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업십 스위스 스테이지 승자전에서 LCK 내전이 열렸습니다. 특히 지난 LCK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젠지와 한화생명의 리매치가 롤드컵에서 성사됐는데요, 서머에서는 한화생명이 이겼으나 롤드컵에서는 젠지가 2 대 1로 이기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2024.10.07 15:24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시즌 3’가 디알엑스(DRX)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리그다. 올해는 시즌 0부터 시즌3까지 총 4개의 시즌으로 진행했으며, 정규 시즌인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는 시즌별로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각 팀이 경쟁했다. 이번 PMPS 2024 시즌 3는 공식 파트너 9개 팀과 PMPS 2024 시즌 2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4 시즌 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2024.10.07 13:49
  • 도시전설이 가져오는 오싹함과 매력은 불가해라는 이유도 있지만, 역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녹여내서가 아닐까 한다. 만나본 적은 없지만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만약? 이라는 질문으로 하여금 계속 그 이야기를 곱씹게 만든다. 게임 또한 마찬가지다. 최근 유행했던 백룸이나 규칙형 나폴리탄 괴담을 중심으로 출시된 여러 공포게임 또한 앞서 언급된 이유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2024.10.05 11:00
  • 게임을 하다 보면 망작을 내놓고 절치부심하여 오명을 벗어내는 일에 성공한 개발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망작을 내놓거나 물의를 일으키고 모른 척 사라졌다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스리슬쩍 돌아오는 개발사지만요. 이번에도 후자와 같은 개발사가 또 등장했는데요
    2024.10.04 15:27
  •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는 음식을 맛볼 때 맛 외 모든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안대를 쓴 채 진행 요원이 떠먹여주는 음식만으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 장면이 묘한 웃음을 가져다 준 것. 특히 일반적인 안대보다 훨씬 큰 눈가리개를 쓴 모습이 화제가 되며 관련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안대 백종원의 모습을 게임 캐릭터에 비유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오늘은 백종원 부재 시 대신 심사위원을 하겠다고 나설 것 같은 안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2024.10.03 10:01
  • 신작 성공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 부진했던 게임을 반등시키는 것이다. 인지도적인 면에서는 신작보다 낫겠지만, 기존에 쌓인 문제와 이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으면서 등돌리고 떠난 유저를 돌아오게 해야 한다. 신작이 제로부터 시작한다면,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끌어올리는 부분은 마이너스부터 다시 올라가는 셈이다. 이 측면에서 역주행을 넘어 상위권 굳히기에 돌입하며 눈길을 끄는 주인공이 있다. 이번 주에 4계단 상승해 10위에 안착한 이터널 리턴이다
    2024.10.02 16:40
  • 오버워치 공식 리그인 2024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스테이지 2 결승전이 오는 5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8월 8일부터 한국, 일본, 퍼시픽 지역에서 총 24개팀이 참여한 지역별 정규 리그를 통해 대표팀을 선발했다. 이후 9월 27일부터 OWCS 아시아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3개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2024.10.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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