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액션 RPG ‘니어’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니어 시리즈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의 액션 RPG 시리즈다. 특유의 게임성, 스토리, 캐릭터로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니어: 오토마타’의 주인공 2B와 9S를 비롯해 ‘니어 레플리칸트' 리메이크에 등장하는 니어와 카이네의 스킨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를 추가했다.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 딜러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발동 후 자신에게 압도를 부여하고 모든 속성 대상에게 우세 속성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 퍼니시먼트를 활용한다.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에스카노르를 소환할 수 있다

독특한 게임성과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프로스트펑크가 모바일로 찾아온다. 컴투스는 10일,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300만 장 이상 판매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공동개발했으며,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스탠드에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애니팡 머지’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니팡 머지는 재료 아이템을 합쳐 상위 아이템을 만들어 미션을 푸는 머지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카페 사장님을 찾는 이야기 전개에 머지 플레이를 미션으로 적용했다. 퍼즐 규칙 ‘머지 레시피’를 통해 음식, 주방 도구의 결합식을 선보였으며, 애니팡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애니팡 프렌즈’ 2기 멤버인 토끼 '애니', 늑대 '헌터', 사자 '레오' 등이 출연한다

애플이 9일 공개한 아이폰 16에 대해 고품질 게임 플레이를 강조했다. 가격이 높은 프로 모델이 아니라도 AAA급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새로운 게임 모드도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애플은 아이폰 16에 대해 직전 모델 대비 CPU는 30%, GPU는 40%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에 출시되는 내장형 AI 기능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칩셋인 A18에서 비롯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25일, 로한2를 출시한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코리아 대표 MMORPG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로한 대표 콘텐츠와 함께 모든 캐릭터가 계정 하나에 공유되는 통합계정, 나만의 스킬을 가질 수 있는 블러드 포그, 자동 전투 시스템, 서버 간 전투, 영지 보스전, 1 대 1 거래 지원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한다. 이번 제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하는 것으로, 사전 이벤트와 본 이벤트 2회에 걸쳐 열린다. 먼저, 오는 9월 29일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회 홈페이지 내 롤링배너를 통해 카카오웹툰 홈페이지에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선 오픈 알림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만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를 지급한다

조이시티가 10일, 모바일 신작 파티게임 '조이타운'을 공개하고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 ‘조이타운’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소셜 파티게임이다. 각 게임마다 새로운 룰과 도전과제를 제공하여, 팀을 이뤄 협력하거나 단독으로 경쟁하며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검은 신화: 오공이 흥행하며 중국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이들이 오공에서 주목한 부분은 중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비주얼이다. 그리고 오는 13일에 중국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느낌을 결합한 게임 속 도시를 특징으로 앞세운 신작이 출격한다. 중국 게임 개발사인 롱차오 파빌리온 스튜디오는 오는 13일 자사 액션 RPG 신작 ‘구이롱차오’를 오는 13일 PC,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중국 현지에 공개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다

그라비티가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를 9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더 라그나로크는 원작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D 도트 그래픽을 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원작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이 모바일에서도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거래소, 공성전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반영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페르소나 3 리로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 페르소나 3 리로드는 2006년에 발매된 페르소나3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인공섬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특별과외활동부의 활약을 다룬 RPG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페르소나 3 리로드 주요 인물인 유키 마코토, 타케바 유카리, 아이기스, 키리조 미츠루까지 캐릭터 4종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가 9일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예약 일정을 알렸다. 게임은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참여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리니지 IP 기반 신규 게임이다. 엔씨는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의 세계관과 특징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쿡앱스 방치형 요새 육성 RPG ‘포트리스 사가’가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포트리스 사가 X 소닉 더 헤지혹’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소닉, 테일즈, 너클즈, 섀도우 4명이 닥터 에그맨과 싸우는 도중 차원에 생긴 거대한 균열에 빨려들어가며 시작된다. 이후 소닉 일행은 새로운 경치와 공격을 걸어오는 에그맨, 그리고 정체모를 거대 요새와 마주한다

공개 당시 블루 아카이브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프로젝트 KV가 개발이 중단됐다. 제작진은 "프로젝트 KV에 관한 논란과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 말씀 드린다. 많은 것이 미숙했기에 발생한 걱정과 염려 속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할 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며 "저희의 미숙함이 여러분에게 더 이상 상처와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프로젝트 KV를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데이브 더 다이버, 뱀파이어 서바이버, 어몽어스, 더 위쳐 컬래버로 관심을 끈 발라트로가 모바일로 찾아온다. 플레이스택은 6일, 캐주얼 카드게임 발라트로의 모바일판을 오는 9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라트로는 포커와 덱 빌딩 로그라이트를 더한 게임으로, 다양한 카드를 조합해 손에 들린 패 중 다섯 장을 뽑아 최대한 많은 코인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