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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탐험, 검은사막 모바일 '아침의 나라: 서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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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2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업데이트했다.

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의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광화문·경복궁 등을 탐험하며 실제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존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봤던 '설화집'이 아침의 나라: 서울에도 추가됐다. 춘향전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거나, 죽지 않는다는 존재 '불가살'의 이야기를 비롯해 삼신, 서동, 장화홍련 등 우리에게 친숙한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춘향전, 삼신전 등 4종의 설화집을 만나볼 수 있고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신규 클래스 '선인'도 선보였다. 선인은 '도사'의 각성 클래스다. 오행의 상생과 음양의 이치에서 자연의 섭리를 깨우쳐 오행을 활용한 힘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 기운을 북돋아 주는 기술을 갖고 있다.

2025 썸머 시즌이 함께 시작된다.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주어지는 임무를 수행하며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 주요 보상은 외형장식에 장착할 수 있는 '시크루아의 수정'이다. 기존 시즌 보상이었던 페를레의 별과 달리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공허 등급까지 강화하면 필드 아이템 획득 확률을 5% 상승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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