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과 뒤의 운반꾼을 각각 조작해 환자를 안전하게 옮기는 게임 ‘스트레쳐 멘(Stretcher Men)’이 스팀에 출시됐다. 인디게임 개발자 츠래프(Chraph)는 29일, 스팀에 3D 플랫포머 스트레쳐 멘을 출시했다. 스트레쳐 멘은 들것에 있는 환자를 운반하는 액션 플랫포머다. 이 게임의 특징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직접 앞과 뒤에 있는 사람을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 것으로, 제대로 균형을 잡지 못하면 들것에 있는 환자가 순식간에 떨어져 더 큰 부상을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