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버스 운전사가 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드라이브 시뮬레이션게임 '더 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독일 게임 유통사인 에어로소프트는 오는 25일, TML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드라이브 시뮬레이션게임 '더 버스'를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버스는 베를린 버스 운전사가 되어볼 수 있는 게임으로, 실제 독일 베를린을 1대1 비율로 재현한 도로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시간과 노선을 골라 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며, 날씨와 밤낮 변화도 구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