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건설과 전략 요소가 결합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11 비트 스튜디오는 12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눈보라를 견디며 도시를 건설하고 시민들을 생존시켜야 하는 전략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 프로스트펑크 2를 공식 발표했다. 11 비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프로스트펑크 2는 전작의 3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에픽게임즈는 4일, 프로스트펑크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에픽 메가 세일 세 번째 무료 명작 게임으로, 기한은 오는 10일까지다. 프로스트펑크는 디스 워 오브 마인으로 이름을 알린 폴란드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가 만든 게임이다. 사회 생존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지구상 마지막 도시의 지도자가 되어 시민과 기반 시설을 관리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어떤 결과에 따라 도시의 흥망이 결정되며, 사안에 따라 비인도적인 선택도 해야 한다

혹한의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린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이 연내 출시된다. 원작을 개발한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합작했고, 지구 최후의 도시를 통치하는 과정을 다룬 기존 플레이 방식을 재현함과 동시에 원작에 없었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다. 넷이즈는 지난 6일 11비트 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로스트펑크 모바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극한의 동토에서 생존을 위해 벌이는 마지막 인류의 투쟁을 그린 전략 게임 '프로스트펑크'가 공식 한국어 지원 패치를 했다. 11비트 스튜디오는 6일(현지시간), '프로스트펑크' 1.3.3 패치를 통해 한국어와 이탈리아어, 일본어를 지원 언어 목록에 추가했다. 이로써 국내 유저들도 한국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디스 워 오브 마인’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11비트 스튜디오가 두 번째 성공을 거뒀다. 24일 발매된 ‘프로스트펑크’가 66시간 만에 25만 장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11비트 스튜디오는 28일, ‘프로스트펑크’가 발매 66시간 만에 25만 장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특히 개발사 설명에 따르면 25만 장 판매로 인해 게임 개발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전부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의 또 다른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발매일이 확정됐다. 오는 4월 24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혹한의 도시를 생존으로 이끌어야 한다. 11비트 스튜디오는 9일, 스팀을 통해 ‘프로스트펑크’ 발매일을 4월 24일로 확정 지었다. 게임은 PC로 즐길 수 있으며, 스팀, GOG, 험블 스토어에서 29.99달러에 디지털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걸 얼어붙게 만드는 혹한, 살아남은 소수의 인류를 이끄는 통치자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스트펑크’가 이번에 그 플레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1비트스튜디오는 8월 29일, 공식 유튜브에서 자사의 신작 ‘프로스트펑크’의 플레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짧게나마 주요 게임 플레이 장면들이 담겨있다

당신이 추운 북극에 친구들과 조난당했다고 생각해보자. 구조하러 올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식량은 점점 떨어져 간다. 거기에 다친 사람도 있어서 움직임도 더디다. 이 때 당신은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극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이끌며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도덕적 선택’을 주제로 한 도시 경영 신작이 E3 2017을 통해 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