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게임즈는 6월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카발 2'에 신규 필드와 던전, 최고 레벨 상향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게임 최고 레벨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올라갔다. 이에 따라 캐릭터 전투력을 높일 '스킬 레벨업 시스템'을 선보인다. 50레벨부터 몬스터 처치 시 스킬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스트게임즈에서 3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카발 2'가 신규 클래스 '블레이더'를 공개했다. 새로운 직업 '블레이더'는 민첩한 공격에 특화된 근거리 전투 클래스이다. 쌍검을 이용한 빠른 공격을 앞세웠으나,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숙련된 컨트롤이 요구된다

이스트게임즈는 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카발 2' 신규 클래스 '블레이더'를 공개했다. '카발 2' 첫 신규 클래스 '블레이더'는 검 두 개를 활용한 빠른 근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기존 '카발 2' 클래스와 달리 동양적 매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더'는 오는 30일 업데이트되며, 클래스 추가와 함께 '블레이더' 전용 맵이 열린다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이스트게임즈는 지난 23일부터 '카발 2' 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발 2' 현지 서비스는 태국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가 맡는다. '카발 2'는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55,000 명이 참여했다. 비공개 테스트 기간에는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스트소프트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카발 2' 신규 업데이트 ‘찬란한 유산’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신규 필드 ‘사해 유적지' ▲ 최고 레벨 상향 ▲ 신규 던전 ‘피로로의 딸깍숲’▲ 클래스별 신규 스킬 ▲신규 아이템 등이 추가된다. 신규 필드 ‘사해 유적지’는 고대 모습을 온전히 담고 있는 미지의 땅이라는 콘셉이다

이스트소프트가 대만의 게임회사 마크로웰 OMG 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MMORPG ‘카발 2’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 서비스는 OMG의 X2game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OMG는 대만의 주요 게임회사로 ‘카발 2’의 퍼블리싱을 맡아 현지 마케팅 및 자사 게임플랫폼을 활용한 회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의 액션 MMORPG ‘카발 2’가 오는 7월 2일부터 미국과 유럽 지역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발 2’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첫 개발한 MMORPG ‘카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대중성, 풍부함, 고품질, 고유성 4가지 원칙 하에 개발됐다. 특히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한층 발전된 그래픽은 물론, 전작의 장점인 액션의 재미도 한층 강화시킨 게 특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7일, 중국의 온라인게임사 창유와 ‘카발 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유는 ‘카발 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여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액션 MMORPG ‘카발2’ 스파이럴캣츠 특집 방송을 기념하여 '타샤' 오고은 ‘위저드’ 코스프레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오고은은 오는 8일 진행되는 이스트소프트의 MMORPG '카발 2' 특집 방송을 기념하여 게임 속 캐릭터 중 하나인 '위저드'로 분했다. 유려한 붉은 천에 금빛 문양이 수놓인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에서 '위저드' 특유의 캐릭터성이 잘 느껴진다

이스트소프트는 액션 MMORPG ‘카발2’에 세력 전쟁과 최고 레벨 상향 등의 콘텐츠가 포함된 ‘격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카발2’의 핵심 아이덴티티인 부제를 메인 콘텐츠인 ‘세력 전쟁’을 모티브로 한 ‘더 워 오브 람파츠’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