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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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표 생활형 MMORPG는 울티마 온라인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아기자기한 느낌을 추구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 시작은 1998년 일랜시아였지만 정점은 2002년 발표된 마비노기였습니다. 지금까지도 한국 게이머들 뇌리에 '진정한 세컨드 라이프'로 자리잡고 있는 작품이죠2020.1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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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는 당시만 해도 게임 속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판타지 라이프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한 게임성을 뒷받침해준 것이 바로 아일랜드 신화를 바탕으로 한 독특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세계관이었다. ‘마비노기’에 등장한 많은 인물이나 지역은 실제 아일랜드 신화에서 따온 것이었고, 게임의 주요 스토리에 해당하는 ‘메인스트림’도 아일랜드 신화를 흥미롭게 각색한 내용이어서 독특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소설 같은 서사적 재미를 주었던 것이다. 당시만 해도 이러한 세계관과 ‘메인스트림’에 흥미를 느껴 ‘마비노기’를 시작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2017.03.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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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PC MMORPG ‘마비노기’가 정식 서비스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사실 ‘마비노기’가 2004년에 첫 번째 테스트를 시작했던 당시, 높은 자유도는 오히려 게임의 방향성을 잃게 하기 때문에 100% 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려가 쏙 들어갈 만큼 ‘마비노기’는 여타 게임과는 다른 정체성을 확립하며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남았죠. 10년이 넘도록 방향성을 꽉 잡아 준 매개체는 바로 스토리입니다2014.07.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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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 화 입니다. 베른하르트와 셀피르의 문제가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여운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굉장히 파격적인 방식으로 기행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고요? 일단 보시죠!2004.04.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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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셀피르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베른하르트는 술에 찌들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가넷크로우가 제안한 길드 재구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2004.04.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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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 되던해 베른하르트는 셀피르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청혼을 받아들인 줄 안 베른하르트는 결혼식 준비를 착착 진행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셀피르는 그의 청혼을 받아 들인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2004.03.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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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크로우는 근위기사단을 만든다고 하고, 캇츠는 독립부대를 만든다고 난리입니다. 게다가 베른하르트는 셀피르와 결혼한다고 하네요. 설상가상입니다. 그런 와중에 묘족이라는 새로운 인물도 등장했습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2004.03.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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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잡는 것에 자신이 붙은 베른하르트는 캇츠와 함께 다시 한 번 붉은 그리즐리 베어 사냥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숏보우 대신 레인저들에게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콤포짓 보우를 사들고 말이죠. 하지만 곰 사냥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일이 없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2004.03.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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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비노기’란 게임을 하면서 마비노기란 단어의 원 뜻이나 기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유저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음 기행을 진행하기 전에 게임에 대한 기본적이지만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마비노기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놓치지 말고 꼭 알아두자.2004.03.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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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볼트를 배운 베른하르트는 갈색 다이어울프를 잡으며 돈을 모으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돈에 집착을 하는지? 베른하르트는 돈을 모으면 꼭 하고 싶은게 있답니다. 과연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할까요?2004.0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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