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KT T1 K과 OMG가 2일차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부문 첫 경기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롤 올스타전 2014 참가팀 가운데 가장 강세로 판단되고 있는 만큼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SKT T1과 OMG는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3) 당시 조별 예선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롤 올스타전 2014 최고의 강팀을 가리면서 롤드컵 시즌3에서 못다한 승부까지 마무리짓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2일차 올스타 챌린지 부문 경기로는 전세계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열 명의 선수가 'Team Fire'와 'Team Ice'로 나뉘어 6vs6 '헥사킬' 모드로 경기를 펼친다. 공식 대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헥사킬 모드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올스타 챌린지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로는 Team Ice의 '매드라이프', Team Fire'의 '샤이'가 있다. 또한, 6명이 필요한 헥사킬 모드 특성상 중국의 'Misaya', 동남아시아의 'Toyz' 선수가 추가로 출전한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Le Zenith Arena)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이하, 롤 올스타전)가 개막했다. 1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SKT T1 K는 동남아시아의 'TPA', 북미의 'Cloud 9'(C9)을 연파하고 가볍게 2승을 챙겼다.

무역이란 각 마을의 무역품을 구매하여 다른 마을로 운송해 시세차익을 취하는 시스템이다. 시세만 잘 파악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무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검은사막 2차 CBT에 공개된 모든 노드와 무역품 정보를 보기 쉬운 지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사냥터 정보, NPC 위치 등 게임 내에서 필수적인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다.

BJ '꿀땅콩'은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디아블로3의 모든 것'이란 주제의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부두술사를 주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스킬 및 아이템 셋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디아블로3 게임메카 '온에어' 코너에서도 소환수 중심으로 사냥하는 '소환부두', 강력한 한방 화력이 강점인 '도트부두' 셋팅을 소개한 바 있다.

워게이밍이 주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WGL은 2013년 첫 개최 이후 2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독립국가연합, 유럽, 북미, 중국 등 5개 지역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WGL 2014 시즌1의 총 상금 규모는 25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이며, 올 한해 동안 1천만 달러(한화 약 102억 원)가 전체 대회 진행에 투입된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오후 10시부터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됐던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이하 올스타전) 1일차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만큼 막상막하의 전투가 펼쳐졌으며 훌륭한 경기력이 돋보였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국 대표로 참가한 SKT T1 K(이하 SKT)가 강팀 TPA와 Cloud 9을 차례로 꺾고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초반부터 SKT의 빠른 상황 판단이 빛났다. 아군의 블루 골렘 지역으로 들어온 C9의 챔피언을 발견한 SKT는 ‘3버프 컨트롤’을 시도했다. 우선 봇 듀오가 블루 골렘을 사냥했고, 벤기가 홀로 레드 리자드를 잡아내 C9의 버프 몬스터를 모두 빼앗았다. 또한, 이렇게 초반에 블루 골렘 사냥에 성공해 C9보다 우위에 선 SKT의 봇 듀오는 포탑을 수비하고 있는 1레벨 트런들을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때 SKT 푸만두의 자이라도 함께 죽었지만 적에게 피해를 받지 않아 처형으로 끝났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새벽 1시, 한국의 SKT T1 K(이하 SKT)가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경기에서 동남아의 TPA를 압도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이벤트 매치에서 Team Fire가 Team Ice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본 경기를 진행하기 전 치른 이벤트 매치로 한국에도 적용된 적 있는 ULF모드로 이뤄졌으며 한국 선수는 CJ Entus Frost의 Madlife와 Shy가 참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맨유는 1892년 1부리그에 오른 뒤 수 많은 우승컵을 거머쥔 명문 클럽이다. 현재까지 통산 20회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려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FA컵을 비롯한 타 대회에서도 화려한 수상 경력을 남기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5월 10일(토) 오후 10시 30분, 손흥민의 레버쿠젠이 홈에서 베르더 브레멘(이하 브레멘)과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레버쿠젠은 현재 승점 58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의 순위만 유지하면 4위까지 주어지는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다

아케이드 리듬게임 15년 경력의 하드코어 게이머.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 를 8년간 운영중인 Ryunan이 얼마 안 남은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안양의 정신적 지주 '범계 게임천국' 이다!

검은사막은 오는 5월 10(일),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점령전’의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점령전 테스트는 10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길드에 가입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차 점령전 테스트가 헤프닝 끝에 마무리 된 만큼, 2차 점령전 테스트는 길드들의 세력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번 국가대표 명단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의 해외파 선수들이 포함되었다. 발표된 23명 중 9명(박주영, 구자철, 기성용, 손흥민,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홍정호, 윤석영)이 해외파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