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마디제이'는 마법사 세계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디아블로3 전문가다. 그는 디아블로3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법사의 다양한 스킬과 셋팅법을 꾸준히 연구하며 '디아블로3 마법사 교육방송'을 진행하고 있기도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빠른 주문시전 속도로 필드를 누비는 '점핑법사'의 셋팅 방법 및 사냥 장면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정보를 본 기사에서 확인해 보자.

05월 29일(목), 라이엇 게임즈는 롤 패치로 신규 스킨 '서슬여왕 리산드라'를 출시했다. 서슬여왕 리산드라는 강철 가면을 쓰고 머리칼 대신 쇠사슬을 휘두르는 위협적인 모습이다. 또한, 기존의 얼음으로 표현되던 모든 기술의 시각 효과가 독특하게 변화한다. 서슬여왕 리산드라 스킨은 롤 패치 후 상점에서 975RP에 만나볼 수 있다.

5월 0일(영), 라이엇 게임즈는 롤 점검으로 '용사냥꾼 판테온'이 출시됐다. 용사냥꾼 판테온은 용의 비늘로 만든 갑옷과 어금니로 만든 창을 지니고 있다. 특히, 대강하 시 펼치는 화염의 날개가 매우 화려하며 모든 기술의 이펙트와 출력되는 사운드가 다르다.

5월 21일(수), 라이엇 게임즈는 롤 패치로 '암흑사냥꾼 렝가' 신스킨을 출시했다. 암흑사냥꾼 렝가는 푸른 갈기를 지닌 섬뜩한 표범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여기에 겉옷에 달린 후드를 원하는 데로 쓰고 벗을 수 있으며 모든 기술의 시각 효과가 다르다.

5월 13일(화), 라이엇 게임즈는 롤 점검으로 신챔프 '프렐요드의 심장 브라움'과 신규 스킨 '용사냥꾼 브라움'을 출시했다. 용사냥꾼 브라움은 화염을 내뿜는 용의 방패로 무장한 투사다. 특히, 모든 기술의 시각 효과가 얼음에서 불꽃으로 바뀐다. 신챔프 브라움 - 용사냥꾼 브라움 스킨 세트 상품은 롤패치 후 상점에서 5월 20일(화) 17:00까지 1,462RP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이후 고성능 장비와 자신만의 스킬 조합으로 캐릭터 셋팅을 완성한 유저가 늘고 있다. 만약, 자신의 캐릭터 셋팅이 완성되어 누구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디아블로3 게임메카 '캐릭터 프로필'에 배틀태그를 등록하자.

정이 들어버린 벨리아 마을 주민들과 헤어지는 건 싫지만, 칼페온으로 향하려면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결국 마을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마을 입구를 나서는데, 마구간 총각이 헐레벌떡 뛰어나와 당나귀 고삐를 쥐여줍니다

최근 거의 모든 챔피언이 사용할 정도로 효율이 좋았던 소환사 주문 회복이 하향되었고, 점멸, 총명 등 여러 소환사 주문의 시각 효과가 개선되었다. 이 외에도 커스텀 게임에서 중급 봇이 사용 가능해지고 편리한 팀 구성 시스템이 개선되는 등 유저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자르반과 말파이트가 상향되며 특정 챔피언만이 득세하던 탑 라인의 챔피언 선택폭이 넓어졌다. 특히, 말파이트는 화강암 방패의 재충전 시간과 난폭한 일격의 마나 소모량이 대폭 감소하여 라인전 능력이 상향되었다. 또한, 이미 한 차례 상향을 받았던 미스 포츈이 한 발에 두 놈에 주문력 계수가 추가됨으로써 보다 위협적으로 변모했다.

05월 00일(영) 진행한 롤 패치로 4.7 패치 적용과 119번째 신규 챔피언 '프렐요드의 심장, 브라움'이 출시됐다. 브라움은 거대한 방패를 든 프렐요드의 전사로서 오랜만에 등장한 탱커형 서포터이다. 브라움은 준수한 능력치에 스턴, 슬로우, 에어본 등 다채로운 군중 제어기까지 갖춰 하단 공격로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롤 올스타 2014 이미지를 로그인 화면에 적용하기 위한 롤점검을 진행했다.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이번 롤점검은 잠시 후인 6시 11분에 완료되었으며 이후 롤 올스타 2014 이미지가 적용된 로그인 화면을 볼 수 있다.

중국 대표팀 OMG는 중국 지역 리그인 LPL(LOL Pro League)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마치 한국팀을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초중반 운영과 이를 통한 스노우볼링이 특징이다. 당초 중국 리그는 후반을 바라보며 소모전을 자제하는 느린 운영이 주를 이뤘으나 OMG가 등장하여 단숨에 빠른 운영을 유행시켰다. 이번 롤 올스타에서도 OMG만의 강렬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대표팀 프나틱은 최근 세 번째 LCS EU(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EU) 제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유럽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롤드컵 첫 우승팀이기도 한 프나틱은 전통의 강호다운 능숙한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팀이 오래된 만큼 국제무대에서의 경험도 많아 이번 롤 올스타전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동남아 대표팀 TPA는 지난 시즌2 롤드컵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 지역 리그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멤버 대부분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우승 멤버는 원거리 딜러인 Bebe 뿐으로, 이번 롤 올스타 2014에서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미 대표팀 Cloud 9은 아시아, 유럽팀보다 약체로 평가받는 북미팀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강팀이다.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에 더해서 사령탑 Meteos의 지휘 하에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다. 지역 리그에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한 Cloud 9이 세계 무대에서도 저력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