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저력이 예전 같지 않다. 로이 호치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덴마크전을 앞두고 29명의 선수를 호출했다. 현지 언론들의 예상대로 스티븐 제라드와 다니엘 스터러지, 웨인 루니가 지목됐고 라힘 스털링과 루크 쇼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시각으로 3월 5일(월) 오후 7시 40분, 일본과 뉴질랜드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일본은 작년 열린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이탈리아, 멕시코에게 각각 4대3과 2대1로 대등한 승부 끝에 패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의 주력 포메이션은 4-4-2로 어느 한 방향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만큼, 수비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3일) 오전 1시에 진행된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획득한 레알(승점 64)은 알레리아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 FC 바르셀로나(승점 63)를 1점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3월 2일(일) 진행된 잉글랜드 프로 축구 캐피털원컵 우승컵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들어올렸다.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기성용이 속한 선더랜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시각으로 3월 3일(월) 새벽 5시에 열린 2013-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알메리아를 4대1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5라운드를 기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덜미를 잡혀 리그 선두에서 2위로 주저앉았다.

3월 02일(일) 오후 2시, KT Rolser와 IM이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라이엇 게임즈,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신규 대회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6회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3시 45분에 진행된 13-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6라운드 고 어헤드 이글스(이하 이글스)와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의 경기가 PSV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일(월) 오전 1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3월 2일(일) 오후 11시,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선더랜드 AFC(이하 선더랜드)의 캐피털 원 컵 결승전이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기성용은 선더랜드의 선발로 2년 연속 리그 우승컵에 도전한다.

한국 시각으로 3월 1일(일) 오전 0시, 아스날 FC(이하 아스날)와 스토크 시티 FC(이하 스토크시티)의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영국 현지 언론은 리그 2위 아스널과 리그 15위 선더랜드의 대결인만큼 아스널이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가리라 전망하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3월 2일(일) 오전 02시 30분,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뮌헨)이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FC 샬케 04'(이하 샬케)와 2013-2014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한국 시각으로 3월 01일(토) 오후 11시 30분, 손흥민과 류승우가 속해있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이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구자철과 박주호가 소속된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와 2013-2014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리버풀이 9월 21일 사우샘프턴에게 받은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원정에 나선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월 2일 새벽,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 라운드 경기가 사우샘프턴의 홈구장인 세인트 메리즈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월 2일 자정,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 라운드 경기를 위해 풀럼의 홈구장인 크라벤 코티지로 원정에 나선다. 첼시는 승점 6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서 있다. 그러나 2위인 아스널이 승점 59점으로 바짝 추격해온 상태로, 언제든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특히 3위인 맨시티와 승점이 동율이 될 경우, 득실차에 밀려 선두 자리를 내줄 위험에 처해있다. 첼시는 이번 풀럼과의 경기를 통해 승점은 물론이고 득실까지 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