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한국 및 중국, 대만 지역 출시일을 당초 발표한 18일에서 2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북미, 유럽 등지에서 먼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출시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11월 16일(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중 최강자전 4강이 진행됐다. 오늘 비무제를 취재하기 위해 폴란드에서 취재진까지 오는 등 한중 최강전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오늘 경기 결과 이재성과 탕원보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11월 22일(토), 부산 영화의광장에서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월드컵, 유로 등 메이저 국가대항전에서 번번히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웨일즈가 기회를 잡았다. 지난 58년 동안 웨일즈는 라이언 긱스와 가레스 베일, 아론 램지, 조 앨런 등 스타들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유로 2014에서는 2승 1무를 기록, B조 1위에 오르며 전망을 밝혔다.

11월 15일(토)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의 8강전이 진행됐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저평가되던 중국 선수들은 이날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중국 1위로 올라온 쉬징린은 명성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역습에 성공하며 김신겸을 꺽고 4강의 대열에 합류했다. 다음은 쉬징린의 인터뷰 전문이다.

11월 15일(토)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의 8강전이 진행됐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저평가되던 중국 선수들은 이날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국 최강자전 결승에 앞서 먼저 경기를 펼친 이성준과 강덕인의 대결은 이성준의 승리로 끝이 났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의 반격까지 예상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내기 충분했다. 다음은 이성준의 인터뷰 전문이다.

11월 15일(토)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의 8강전이 진행됐다. 한국 선수들에 비해 저평가되던 중국 선수들은 이날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탕원보는 비무에 약하다는 역사를 사용해 한중 최강전 8강까지 올라온 실력자다. 우하이쉥을 상대로 '내려꽂기'와 '쐐기'를 활용한 연속 공격을 보여주며 4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탕원보의 인터뷰 전문이다.

11월 15일(토)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의 8강전이 진행됐다. 이번 8강전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8명의 선수들이 서로 격돌하는 자리였다. 이날 이재성은 비장의 카드로 '빙백신장'을 활용하는 등 리종지엔의 소환사를 완벽하게 파악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손쉽게 4강에 진출했다. 다음은 이성준의 인터뷰 전문이다.

11월 15일(토),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중 최강자전 8강전이 진행됐다. 오늘 경기 결과 4강전은 누가 국가를 대표해 결승에 진출할지를 놓고 비무를 벌이는 자리가 됐다. 경기장에는 '한중 최강전'을 기대하는 관람객들과 '아이뎁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로 북적였다.

한국 시각으로 11월 17일(월) 유로 예선 네덜란드와 라트비아의 경기가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현재 위기에 봉착했다. 유럽 선수권 예선에서 아이슬란드에게 2:0으로 패배한데 이어 13일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도 3:2로 패배했다. 또한, 유럽 최약체 팀으로 꼽히는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도 카자흐스탄에게 1:0으로 끌려다니다가 선수 한명이 퇴장한 뒤에야 3:1로 간신히 역전하는 등 예전 강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14일(금)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 타이틀은 ‘영혼의 부름’으로, 특별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현재 '블소' 공식 사이트 접속 시 최초 공개된 몬스터와 의문의 여성 캐릭터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16일(일) 새벽 4시 45분, 몬테네그로와 스웨덴의 유로 2016 예선 G조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G조 3위와 4위의 대결이다. 양 팀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만큼 승자는 반등의 기회를 얻고 패자는 나락으로 떨어질 공산이 크다.

매년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5(FM 2015)'가 출시됐습니다. 이번 신작은 감독의 스타일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감독 포인트' 도입 등 여러가지 사항들이 추가됐다고 하죠. 과연,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FM답습니다.

지난 11월 13일(목)에 시작된 'PC방 버닝 이벤트'는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시간에 따라 엄청난 상품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5일(토)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상품을 하루 1번(4시간),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최대 6번(24시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14일(금),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지스타 2014 프리뷰 행사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넥슨의 신작 게임은 모바일 6종과 온라인 9종으로 모두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 가운데 클로저스는 현장 이벤트 전용 무대인 '슈퍼 스테이지'에서 PD가 직접 게임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그동안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 오버워치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 장르이지요. 여러가지로 신선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