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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 중국포스터 이미지
이야소프트가 개발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RPG `루나플러스` 를 중국에서 퍼블리싱하는
복주바좌위 네트워크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루나2` 의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단행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중국 `루나2` OBT는 국내의 상용화 서비스와 같은 캐시 상점이 오픈 되고, 미공개 콘텐츠는 물론 현지화를 위해 준비한 중국 특색의 코스튬 등이 업데이트 되어 본격적인 중국 점령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중국 `루나2`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복주바좌위는 13일 OBT를 발표하면서 “재론칭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유명 웹진 17173.COM에서 한국 게임 중 기대순위 20위의 ‘마계촌 온라인’ 을 제치고, 16위인 ‘마비노기 영웅전’ 다음에 17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고 설명했다.
국내외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루나온라인` 은 국내에서 최고접속자수 1만7000명을 기록했으며, 태국에서는 최고접속자수 2만50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만에서는 OBT 2주 만에MMORPG 1위를 기록하면서 블리자드의 `WOW` 를 누르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기록했던 게임이다.
대만 론칭 당시 `루나온라인` 의 퍼블리싱을 담당했던 회사가 복주바좌위의 모회사인 대만의 최대 퍼블리셔, ‘맥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다. 이번 중국 론칭도 대만에서의 성공 신화를 중국에서 재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엘리트 베타 테스트(CCB), 11월 11일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 11월 19일 2차 CBT 첫 번째 테스트, 11월 25일 2차 CBT 두 번째 테스트, 12월 7일 3차 CBT를 진행하는 등 테스트만 무려 5번에 걸쳐 진행할 정도로 중국 론칭에 심혈을 기울였다.
`루나온라인` 에서 신규 플레이 종족인 마족이 추가되고,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클래스간 협동 요소를 강화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진화한 중국의 `루나2`. 과연 `루나2` 가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게임으로 대만에서처럼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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