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홍보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마에스티아 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 ‘머리가 자라는 게임’ 에 대한 이용자들의 공방이 치열하다.
마에스티아는 지난 8월 4일 ‘온라인 게임으로 머리털이 자라난 사건’ 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마에스티아를 하면 머리가 자라난다!?’ 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투표 현황을 보면 ‘머리 난다’ 에 79만, ‘말도 안 된다’ 에는 69만 이상이 기록되고 있어 100만이 넘는 이용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마에스티아 이용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0~30대 남자들에게 ‘탈모’ 는 큰 관심사라는 것에 착안한 이슈 캠페인이다. 캠페인 시작 후 기존 이용자들의 호응뿐 아니라 탈모에 관심이 많은 남자 또는 탈모를 고민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 이용자 등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머리가 자라나는 마에스티아’에 대한 공방은 9월 1일까지 계속되며 모발 이식 지원금, 탈모 방지 샴푸 비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이번 캠페인과 게임 정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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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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