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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주인공은 누구? 프리프 FWS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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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금 1억원을 두고 펼쳐지는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11`


갈라랩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하늘을 나는 로맨틱 MMORPG FlyFF(이하 프리프)”에서 ‘프리프 월드 챔피언쉽(이하 FWC)’의 국내 예선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프`는 현재 전세계 19개국에서 3천만 명의 게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올해 제 1회를 맞는 FWC에는 국가별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규모가 $100,000(한화 약 1억 원)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의 열띤 경연이 예상되고 있다.

참가자격은 `프리프`에서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한 팀당 8명씩 각각 원하는 직업으로 구성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6일(목)부터 내달 31일(일)까지며, `프리프`홈페이지의 1:1 문의 게시판에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8월 국내대회 참가 시 최고 레벨의 아이템으로 세팅 된 FWC 전용 캐릭터를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FWC 국내 예선전은 8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온라인에서 상위 4개 팀을 선발하고, 8월 28일(일)인텔 e스타디움에서 국내 본선을 진행한다. 특히 FWC 세계대회 최종 우승 혜택과는 별도로 국내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와 상금 180만원 및 아이템도 특별히 수여할 예정이며, 1위 팀은 FWC 세계대회 참가 자격도 함께 획득하게 된다.

국내 예선 접수 기간인 내달 31일(일)까지 펼쳐지는 “프리프 월드 챔피언쉽 기념 이벤트”에서는 ‘FWC에 참여 신청하라!’, ‘함께해서 좋은 펀펀 프리프’ ‘FWC 기념 경험치 이벤트’, ‘콜로세움을 공략하라!’로 아이템 및 경험치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갈라랩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상진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리프`가 월드 챔피언쉽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며, “세계대회에서 국내 게이머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세계대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운영되는 국내 대회에 참여해 미리 경험도 쌓으시고 특별히 준비한 우승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W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WC 공식 홈페이지(http://fwc.flyff.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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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갈라랩
게임소개
'프리프'는 마드리갈 대륙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Fly For Fun'의 약자이기도 한 '프리프'는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인 '플라잉'을 도입하여 하늘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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