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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FPS `컴뱃암즈` 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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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 가 브라질에서 지난 4일 신규 맵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브라질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

넥슨은 현지 최대 퍼블리셔 `레벨업` 를 통해 포르투갈어 번안, 현지 성우 목소리 적용 등의 현지화 작업과 소셜 커뮤니티사이트인 `오르컷` 에 대규모 커뮤니티가 형성돼 사전에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점이 주효한 `컴뱃암즈` 흥행 요소라고 밝혔다.

넥슨의 FPS 라이브 개발을 총괄하는 곽용신 실장은 "한국산 게임인 컴뱃암즈가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에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기보다는 남미 대륙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컴뱃암즈` 는 실제 전장의 느낌을 전달하는 그래픽과 게임성, 자유도 높은 맵 등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FPS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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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두빅
게임소개
'컴뱃암즈'는 세계연방의 특수부대 JSF와 제 3세계의 군사조직 Creed간 벌어지는 전투를 그린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실제 전투에서 쓰이는 무기가 게임에 등장하며, 각 무기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사실감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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