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발매되는 정통 소닉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4: 에피소드1(이하 소닉4)’가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의 출시를 발표했다.
21일, 세가는 ‘소닉4’의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이 개발 중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소닉4’의 출시 일자는 올해 연말로 연기되었다. 세가는 이번 출시 연기가 전체적인 게임성을 높이고, 밸런스를 조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당초 ‘소닉4’는 PS3, Xbox360, Wii의 다운로드 콘텐츠로 올 여름 발매 예정이었다.
‘소닉4’는 지난 97년 발매된 ‘소닉 앤 너클즈’에 이은 ‘소닉’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이다. 팬들의 오랜 염원인 2D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 시스템을 채용하였고, Wii와 PS3에서는 모션 컨트롤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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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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