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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진출에 앞서 웹 서비스를 오픈한 `레퀴엠 온라인`
(사진 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의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레퀴엠’ 은 칼라이도 플레이어를 적용해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웹 페이지 (https://proxy.requiem.kalydo.warpportal.com) 를 통해 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레퀴엠’ 웹 서비스는 클라이언트 서비스와 함께 운영되며, 빠르고 편리한 접속 방법으로 미국과 러시아, 대만을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웹 서비스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퀴엠’ 은 오는 5월 7일까지 국내에서 즐기던 캐릭터 그대로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서버 이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계정 이전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신청 접수는 ‘레퀴엠’ 홈페이지(http://rq.game.gnjoy.com)에서 진행된다.
서문성수 그라비티 레퀴엠 스튜디오장은 “이번 웹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유저 성향에 따라 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웹 서비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어 `레퀴엠` 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레퀴엠’ 은 강렬하고 개성 있는 색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하드코어 MMORPG로, 물리엔진인 하복엔진을 도입해 화끈한 액션과 사실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해외 서비스는 지난 2008년 러시아를 시작으로 북미, 대만,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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